미국대학 입학서류를 준비하는 12학년의 12월달 체크리스트 TOP5.

미국대학 입학서류를 준비하는

12학년의 12월달 체크리스트 TOP5.

10월~11월에 얼리원서를 마감하고, 12월달에는 정규지원에 올인하고 계실텐데요. 보통 사립대학 정시원서 마감일이 1월 초 중에 진행되는 곳이 많기 때문에 12월달에는 에세이 한 자도 더 꼼꼼히 보고 지원요강을 점검하면서 실수 없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 있도록 만전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아래는 12학년들이 12월달에 점검해야 하는 리스트 입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시고, 실수가 있는지 다시 한 번 보고, 혹시 피드백이 와서 추가로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없는지 등 공지사항들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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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시 챙길 것들 : 맞춤법, 서명, 최종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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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그림이나 방향을 고민하다보면 세부적인 사항들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외로 지원서에 철자를 틀리는 친구들도 많고, 서명을 하지 않는 친구들도 있으며 최종접수버튼을 놓치는 분들도 있습니다.

마음을 급하게 먹지 말고, 마지막으로 지원하기 전 다시 한 번 기본적인 사항들을 점검해보는 것이 12학년이 꼭 해야 하는 첫 번째 할 일 입니다. 기입해야하는 곳에 모든 것을 기입했는지, 정확한 정보를 넣었는지, 최종서명을 하고 제출했는지 등 기본적인 사항들을 확인하고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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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원서류가 모두 도착했는지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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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국외로 지원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특히 처음 지원하는 친구들은 사소한 실수로 인해 자료를 누락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때문에 지원 완료 후 시험점수, 성적표, 추천서 등 자신이 보낸 서류들이 모두 잘 도착했는지 학교에 요청하여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또한, 원서접수 시 기재한 이메일을 매일 확인해서 혹시 추가로 요청들어온 자료가 없는지 확인해주세요. 제 시간 안에 서류를 보내기 위해서는 빠듯할 수 있습니다. 빠르게 확인하고 피드백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지원했다고 긴장을 풀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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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수과목에 끝까지 집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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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이수해야 할 과목들이 있을 것입니다. 혹은 이수중인 과목들도 있을 것인데요. 이 과목들에 대해서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리 이전에 제출한 입학서류라고 할지라도, 대학들은 필수이수과목이나 성적 등을 제출한 이후에도 끝까지 추적하는 편입니다.

때문에, 내가 꼭 봐야 하는 시험이나 성적관리를 끈질기게 해 내야 하고 추후에 입학이 취소되는 불상사가 없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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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교 측과 주고 받은 서류는 반드시 Double 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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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측에 제출한 서류나 주고 받은 서류들이 있다면 더블카피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누락되는 경우 바로 제출할 수 있고 의사소통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 바로바로 사실여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편으로 제출하는 서류는 반드시 여분으로 복사해 두고 잘 보관해두기 바랍니다. 특별활동 증명서 같이 내가 증빙해야하는 자료들과 함께 한 곳에 모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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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조기지원 확인, 인터뷰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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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원서접수에 올인하다보면 얼리지원 결과가 속속 도착할 것입니다. 지원결과에 흔들리지 않고 최종마무리를 해야 하구요. 지원결과에 따라서, 본인이 지원한 전형성격에 따라 그 대학에 입학할 것인지 아니면 전형을 바꿀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또한, 인터뷰를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최근 대학들이 인터뷰를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넘기고 있긴 하지만, 인터뷰를 잘 준비해 간다면 커뮤니케이션 능력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내가 대학에 입학해서 잘 적응할 수 있는지, 친구들과 함께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 등 가능성을 증명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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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입학서류를 준비하는

12학년의 12월달 체크리스트 TOP5.

12학년은 마무리하고, 11학년은 이제 본격적으로 12학년을 준비해야 합니다. 9학년부터 시작한 여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ACT 및 SAT 점수준비, 지원을 준비하기 위한 일정자기에 만전을 기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