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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원서 지원시 주의사항

키샘 Keyssam 2019. 5. 31. 19:06

 

 

 

 

*FACT에 근거한 입학원서 작성하기

 

 

 

여름방학과 동시에 각 대학의 admission이 열린다.

 

11학년들은 여름방학이 다가오기 전에,

 

GPA, 토플, ACT/SAT 점수 등 기본적인 조건들이

 

원하는 대학요건에 맞는지를 체크하고

 

추천서도 미리미리 받아놓아야 한다.

 

여름방학이 시작하면, 평균 10개 대학에 맞는 입학 지원서를

 

일일이 작성해야 하며, 대학입학 에세이에 올인해야 한다.

 

입학사정관들의 말에 따르면, 미국 명문 대학들은 지원서 내용을

 

직접 조사하는 케이스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대입 에세이가 다른 학생의 것을 베꼈거나, 누군가 대필해준 건 아닌지

 

표절 판독 시스템을 가동하고, 과외활동 및 수상경력도 지원서에 적힌

 

것이 사실인지 직접 전화하는 등 확인하고 있다고 한다. 

 

명문 사립대 뿐만 아니라 주립대에서도 과외활동 (extra curricular activity)

 

사실 여부를 랜덤으로 선발해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SNS활동은 주의해야 할 것, 입학지원시 부정적 인상을 줄 수도...

 

 

또한, 입학사정관들도 비슷한 지원자들 중에서 합격자를

 

선별하는 작업이 점점 까다롭게 때문에

 

많은 미국 대학들이 입학사정 과정에서 학생들의 소셜 미디어

 

(SNS)를 이용하여 프로필을 확인하고 있다고 한다.

 

입학사정관들이 지원자의 SNS를 통해 정보를 들여다본 뒤

 

긍정적인 인상을 받은 경우는 25%,

 

부정적인 인상을 얻은 경우는 38%에 해당한다.

 

(캐플란 설문조사 2013)

 

한 학생은 SNS에 올린 부적절한 사진과 내용때문에 지원한 대학으로부터 

 

입학을 거부당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그러므로 온라인을 통해 어떤 정보를 공개하는 것은

 

심사숙고해야 할 일이며, 보다 현명하게 SNS활동을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