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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공립대 최우수 TOP 10 대부분 UC

키샘 Keyssam 2018. 10. 8. 18:19

    미국 공립대 최우수 TOP 10 대부분 UC




US News & World Report 에 의하면 미국내 최우수 대학 순위 중

공립대 부문 1위에  UCLA가 선정되었다.





2위, UC 버클리

3위, 버지니아대

4위, 미시간대, 앤아버

5위, UC 산타 바바라

5위,  North Carolina- 채플힐

7위, UC 어바인

8위,  조지아텍

8위, 플로리다대

10위, 윌리엄 앤 메리 칼리지

10위, UC 데이비스


UCLA는 종합대 전국 순위에서도

UC 버클리보다 3단계 높은 19위로 올라서

UC 중에 최고 캠퍼스임을 입증했다.






전미 종합대 1위는 프린스턴 대학교,

리버럴 아츠 칼리지 1위는 윌리엄스 칼리지가 차지했다.



   

     




이번에 발표된 2019년도 종합대학 순위를 보면

프린스턴 대학교는 여러 지표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8년 연속 미국 최우수 대학으로 뽑혔다.

그 뒤로 하버드대가 2위를 기록했으며,

콜롬비아대, 

MIT,

시카고대,

예일대가 

공동 3위로 조사됐다.

북가주에 있는 스탠퍼드대는 7위,

남가주에 있는 캘텍은 12위에 들었다.






한인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공과대학의 경우

항공분야에서는 MIT와 조지아텍, 캘텍, 미시간대, 퍼듀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생명의학 공학 분야에서는 존스홉킨스대, MIT,

조지아텍, 듀크대, 스탠퍼드대가 우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환경공학의 경우 스탠퍼드대학과 UC 버클리가 각각 1위와 2위에 올랐다.




경영대학 부문 중 파이낸스 전공은 

펜실베니아대학과 뉴욕대, MIT,

미시간대, 텍사스대가 상위 5위를 기록했다.

반면 회계학은 텍사스대, 브링엄영대, 일리노이대,

미시간대, 펜실베니아대 순이다.

미국대 1800개 대학을 대상으로 입학성적, 졸업률, 재정지원 비율 등

16개 항목을 평가해 발표하는 US뉴스는 올해는

합격률을 항목에서 배제하고 사회적 유동성을 포함시켰다고 설명했다.


한편 LA 비즈니스저널에 따르면

남가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대학은 USC로 4만 5687명이 재학중이다.

그 뒤로 UCLA가 4만 5428명으로 2번째로 학생수가 많다. 



<출처: 미주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