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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입] 10학년_이것만큼은 꼭 알자!

키샘 Keyssam 2019. 10. 28. 17:43

[미국대입] 10학년_이것만큼은 꼭 알자!




미국 대학  진학을 계획하고 있다면,

10학년이라고 아주 여유로운 시기는 아니다.

미국대입 로드맵에서는

11학년 마치고 여름방학 때부터 

Early admission이 열리므로 10학년이야 말로

더욱 학업에 열중해야 할 시기이다. 


10학년은 대학입학시험의 2가지 유형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올인해야 할 시기이다.




1. ACT/ SAT 준비

   본격적으로 시작

11학년 때 목표점수를 달성하기 위해서

10학년 때 SAT or ACT의 한 유형을

택하여 시험준비를 해야 한다.

2개의 시험은 성격이 매우 다르므로

본인의 실력 발휘에 더 유리한 시험을 택하여 

준비하도록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ACT/ SAT 모의고사를

각각 1회씩 풀어보고 직접 체험하고 채점해보는 것이다.





2. GPA 집중적 관리

표준점수 시험을 위해 틈틈히 준비하는 것과 동시에

평소에는 학교 내신성적 관리에 힘써야 한다.

GPA는 단순히 점수를 보여주는 좌표가 아니라

어떤 과목을 수강하고 얼마큼의

성취도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기준이다.

학기 중에는 GPA 관리에 소홀하지 않도록

10학년 때도 신경써야 한다.






3. 과외활동

(Extra-curricular activities) 

과외활동은 말 그대로 교과공부 외의

액티비티 활동으로 운동, 악기, 봉사활동, 인턴십 참여 등으로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다. 

교내 방송부 활동, 치어리더 활동,

주말 지역센터 봉사활동, 하급학생 학습 도우미 활동,

기관 인턴십, 대회 참가 등의

다양한 활동을 일정하게 쌓아서

성적표로 나타낼 수 없는 나만의 장점을

잘 드러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과외활동 히스토리를 통해 

대학에서는 학생의 성취도, 리더쉽, 봉사정신을

엿보려고 한다.


수많은 지원자 중에 조금 더 매력적인 학생을

뽑고 싶어하는 마음은 어느 대학이나

같기 때문에 나만의 스펙트럼을

나타낼 수 있는 활동을 선별하여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