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미국대학
- act 인강
- 미국유학
- AP
- 에세이
- 입시컨설팅
- 해외대입시
- 대학입시
- ACT시험장
- 미국명문대
- ACT점수
- ACT시험
- ACT공부
- 11학년
- ACT학원
- SAT
- cbt act
- ACT인강
- ACT
- 미국유학특강
- 아이비리그
- 미국대
- 유학특강
- 미국대학입학
- act전략
- 미국대학 입시
- ACT36
- ACTSAT
- 유학설명회
- ACT강의
- Today
- Total
ACT36 공식 블로그
자녀교육법 : 집에서 할 수 있는 아이들의 적성 찾기 활동 BEST 3 본문
자녀교육법 : 집에서 할 수 있는
아이들의 적성 찾기 활동 BEST 3
특정 직업을 선호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빠르게 바뀌는 시대에는 어떤 직업이 새로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제한적인 특기만을 개발하는 것이 아닌, 아이가 정말 원하는 것을 바탕으로 잘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ACT만 하는 ACT36이 오늘 정리해 볼 교육법은 집에서 할 수 있는 아이들의 적성찾기 활동입니다.
꼭 적성검사를 받거나, 특정 교육기관 산하에서만 아이들의 능력이 발현되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님의 관심 아래에서 하는 작은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들의 적성은 발현될 수 있답니다. 아래의 활동을 참고해서 아이들의 적성, 즐거움, 관심사를 발견해보세요.
1. TV를 통해 만나는 직업들로 수다를 떨어보자
자, 이제부터 적성을 발견해보자! 라고 멍석을 깔면 아이들은 도망갑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솔직해지지 않습니다. 칭찬 받고 싶다는 욕구, 어른들에게 잘 보여야 한다는 욕구로 인해서 본인이 좋아하는 것 보다는 어른들이 좋아하는 답을 내리는 경향이 많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된 적성에 대한 질문은 '자연스러움'이 필수입니다. 그런 점에서 TV를 볼 때 등장하는 다양한 직군을 통해 수다를 떠는 것은 아이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파악하는 계기가 되고, 스스로 좋아하는 것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예를 들어 TV에 로봇학자가 나왔는데 아이가 그걸 유심히 보고 있다면 로봇학자가 되려면 이렇게 했다더라~ 로봇학자는 이런 일도 한다더라~ 하는 식으로 가볍게 수다를 시작하듯 직업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해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이는 단순히 TV에 나오는 어떤 내용을 보는 것보다 더 풍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흡수하게 되고 은연중에 아 이 직업은 이렇게 하면 가질 수 있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저절로 아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한 탐구방법을 알게 되고 은연중에 탐구를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TV 앞에 앉아 있는 김에 함께 수다를 떨어보세요!
2. 흥미를 가진 것에 대해 칭찬을,
그리고 확장을 시켜주자
두 번째 방법은 '흥미'를 칭찬하고 확장시키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것을 인정받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굉장히 큰 관심사입니다. 때문에 어른들이 보기에는 작은 것이라도, 아이가 자랑스러워한다면, 아이의 '흥미'를 칭찬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칭찬에서 그치지 않고 확장시켜야 합니다.
확장이라는 것은 이런 것입니다. 아이가 '색종이접기'를 잘 했다면 '와 이거 잘하는구나~ 그러면 모빌만들기도 잘하겠는데?' 라면서 조금 더 심화된 단계로 이끌어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이는 도전을 하게 되고 새로운 것을 접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에서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것은 어른들이 아이의 적성에 '제한'을 두지 않는 것입니다. 공부를 잘할 때만 칭찬하고자 한다던가, 책을 읽을 때만 칭찬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지 마시고 조금 더 자유롭게 열린 마음으로 느긋하게 바라보면서 아이들이 하는 것, 자랑스러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초점을 맞춰보세요.
3. 한 달에 한 번 '직업월드컵'을 열어보자
아이들의 꿈이 수시로 바뀌는 것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걱정해야 할 것은 아이들의 꿈을 '적어놓지' 않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어떤 흥미를 갖고 있었다는 것은 추후에 진로를 고민할 때 아이들이 참고하기 좋은 단서가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정기적으로 아이들의 꿈을 적어놓는 것인데요. 요즘 TV에서 하는 '이상형 월드컵'처럼 '직업월드컵'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거창할 것 까지는 없구요. 그냥 몇 가지 직업군을 정리해서 아이에게 이게 좋은지, 저게 좋은지 물어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1위로 선정된 직업군은 기록을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꼭 그 직업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그 직업에 대한 흥미를 품었던 이유를 통해서 새롭게, 나의 적성을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자녀교육법 : 집에서 할 수 있는
아이들의 적성 찾기 활동 BEST 3
덴마크 교육법이 각광을 받는 이유는 한 선생님이 오랫도록 아이의 취미, 적성 등을 관심있게 지켜보면서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이에게 관심이 있는 것, 과연 부모보다 더 관심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수시로 체크하고 그것을 확장시켜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수 백 만원짜리 교육보다 훨씬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대학입시- 정보 > 공부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학생 고등학생 용 겨울방학 생활계획표 다운.JPG (0) | 2016.12.17 |
---|---|
12월 10일 시험 볼 준비 됐니? 용기&각성용 명언 모음! (0) | 2016.12.09 |
수험생활조언 : 12학년 부모가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다섯가지 (0) | 2016.11.29 |
자기주도학습법 : 자존감, 자신감, 호기심으로 이어지는 삼단계 공부교육법 (0) | 2016.11.15 |
2016년10월 9학년책 추천도서목록 TOP9 (0) | 2016.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