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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지원자 필독 : 효과적인 지원서 만들기 5단계 본문
유학지원자 필독
효과적인 지원서 만들기 5단계
대입지원서는 내가 지금까지 노력해 온 것을 한 번에 보여줘야 하는 작업입니다. 때문에 어떤 활동을 했느냐, 가 중요한 만큼 그것을 어떻게 보여줄지 생각하고 고민하는 과정이 필수입니다.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것 역시 학생이 가진 능력으로 평가받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입학컨설턴트들이 밝힌 효과적인 대입지원서 작성을 위한 5단계입니다. 각 단계에 맞춰서 나를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을 차근차근 고민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1단계. 마감일정을 구분하라
대학지원은 '조기지원'과 '정시지원'으로 나뉩니다. 우리나라의 전형으로 따져보자면 '수시'와 '정시' 개념과 비슷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얼리전형, 액션전형 등 각각의 전형은 다르지만요.
때문에 일단 11학년 말부터 달력에 목표대학의 '조기지원'과 '정시지원'을 구분해서 마감일을 체크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감일로부터 일주일은 지원서의 최종마무리, 그 전에는 에세이와 추천서받는 타임, 수상경력정리하는 시간 등등을 마감일로부터 시작해 계획해보세요.
간혹, 빨리 제출해버리는 친구들이 있긴 한데 그렇게 빨리 제출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오히려 세밀하게, 끝까지, 마지막까지 잘 체킹해서 더욱 완벽하게 제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감일정을 확인하면서 차근차근 준비해야 합니다. 이왕이면 준비계획도 마감일정에 표시하면서 체킹한다면 더욱 치밀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2단계. 가능한 눈에 보이기 쉽게 구성하라
두 번째 단계는 내가 한 활동들을 눈에 보이기 쉽게 구성하는 것입니다. 표를 활용해서 정리하면 더욱 명확하게 드러낼 수 있는데요. 다른 사람들이 다 한다고 무작정 표로 정리하지 마시고 내가 한 활동들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결정해보세요.
만약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을 살리고 싶다면 일주일 중 얼마나 활동에 참여했고 그 활동의 결과물, 느낀점 등을 잘 살릴 수 있는 그래프형식을 참고해야 할 것입니다.
혹은 상을 받은 실적이 있다면 분야별로 상 받은 것들을 정리하는 표 형식이 더 알맞을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바탕으로 대학에서 지원하는 공식이력서 형식에 맞춰서 이력서를 작성해보세요. 보통 이력서는 아카데믹활동, 수상실적, 과외활동, 아카데믹레코드, 여름방학 이렇게 총 다섯가지로 구성됩니다. 자신의 특색이 잘 드러날 수 있는 방안을 선택해 정리해보세요. 이 부분까지 신경쓰는 것도 '전략'입니다.
3단계. 고등학교 성적표, 표준고사 성적표 준비하기
어떤 과목을 듣고 어떤 학점을 맞았는지를 기록하기 위해서는 미리미리 성적표를 준비해야 합니다. 다녔던 고등학교에서 반드시 '전학년' 성적표를 떼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성적표를 떼어두며 실패한 과목, 필수과목, 좋은 성적을 받은 과목들을 분류해서 살펴봅니다.
혹시 대학별로 필수과목이 있는지 살펴보고 그 과목의 점수를 충족했는지도 분류합니다.
또한 GPA, ACT, SAT, AP, HP, IB 등의 모든 성적표를 준비합니다.
4단계. 2주 정도의 여유를 두고 추천서를 부탁드리기
각 대학마다 추천서를 요구하는 방식이 다를 것입니다. 대학이 요구하는 방식에 맞게 추천서를 써 주실 대상을 찾아야 합니다. 대상을 찾았다면 반드시 '2주'의 여유는 두고 부탁드려야 합니다.
대입추천서를 쓰는 목적은 학생과 추천자의 개인적인 관계, 일화를 보고 싶다는 뜻입니다. 성품이나 성향 등을 보고 싶다는 뜻인데요. 때문에 추천자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드려야 합니다.
만약 추천자가 추천서를 쓰는 것이 익숙지 않은 분이라면, 합격생의 포맷이나 대학이 요구하는 질문들을 부탁드릴 때 말씀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단계. 에세이 주제를 선정, 브레인스토밍, 작성하기
에세이는 대학입학 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학생의 '실적'속에 감춰진 학생의 성향, 가치관, 그리고 비전을 알아볼 수 있는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실적이 충분히 준비되었다고 해서 방심은 금물입니다. 대학이 요구하는 에세이 질문에 대한 충분한 숙지, 숙고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때문에 가장 많은 여유를 두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픽주제 역시 자신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주제로 선정하고 그 안에서 나만의 모습을 어떻게 드러낼 것인지 고민합니다.
그리고 에세이를 쓸 때야말로 나의 부족한 부분을 장점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입니다. 내가 부족한 부분은 왜 부족한지,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어떤 것을 공부할 것이다, 라는 포부를 밝힌다면 자신이 미처 준비하지 못한 부분도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유학지원자 필독
효과적인 지원서 만들기 5단계, 미리미리 체크할 것
원서를 작성하다보면 별 일이 다 일어납니다. 준비한 서류를 잊어버린다던가, 버튼을 눌렀어야 하는데 누르지 않아 최종 접수가 되지 않는 등 처음 준비하는 과정이고 떨리는 과정이기 때문에 실수가 잦습니다. 때문에 효과적인 지원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미리미리 준비하고 계획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때문에 12학년이 되어서 '뭔가 하겠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다소, 어리석은 일일 수 있습니다. 특히 ACT시험의 경우 원서 작성과 맞물리게 되면 공부하랴, 작성하랴, 에세이쓰랴, 굉장히 복잡해질거에요. 9학년 때부터 SAT를 볼지, ACT를 볼지 결정한 뒤 공부를 시작해서 11학년에 끝내놓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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