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36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이용시 주의사항!!! 미국 대학 입학 경쟁이 치열해지면서입학 사정관들이 눈여겨 보는 것이 하나 더 늘어났다. 바로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는 소셜 미디어이다.대학들은 이를 통해 학생들의 프로필을 확인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대학 입학사정관들을 대상으로실시한 설문조사에서거의 대부분의 학교들이지원 학생의 소설 미디어를 통해학생의 프로필을 살펴본다고 응답했다. 또한 지원자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정보를 확인한 후긍정적인 인상을 받은 경우가 25% 정도이며,학생에 대해 부정적인 인상을 받은 경우는거의 40%에 해당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학생들이 주의해야 할 점은,학생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인상을 줄만한게시물이나 글을 올리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것이다.지..

미국 최고 명문대라고 말할 수 있는 대학들은? 미국에는 4000개가 넘는 대학들이 존재하고그 중 4년제 대학은200개가 넘는다. 내가 알고 있는 이름의유명한 대학들만 명문대라는 편견은 버려야 한다.전통적으로 미국 명문이라 불리는 대학들은보통 아이비리그, 아이비 플러스,리틀 아이비, 뉴 아이비라고 한다. ◆ IVY League : 미국 동부에 위치한 8개 사립대학을일컬으며 운동 리그로 시작Harvard, Yale, Princeton,Dartmouth, Brown, Cornell,Columbia, Univ.of Pennsylvania ◆IVY Plus : 아이비리그 수준의 대학StanfordM.I.T ◆The Little Ivies : 인문대학 중 아이비리그 대학 수준 Amherst, Swarthmore, ..

성공적인 유학을 위해 정확한 목표찾기-전공 미국유학을 꿈꾸고 있다면대입 준비를 시작하는 9학년 정도부터전공에 대하여 심도있게 고민하고 필요한 정보를 찾아야 한다. 대학에서 학생이 공부할 전공을 찾아내는가장 확실한 방법은학생의 경험을 우선적으로 돌아보는 것이다. 학생이 좋아하는 과목과 싫어하는 과목을 먼저 구분하고학생의 능력과 흥미를 기준으로 선택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흥미가 높은 분야에 좋은 성적이 발휘되는 경우가 많지만반드시 성적이 좋다고 해서 그 분야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학생이 어떤 것을 할 때 가장 흥미가 많은지가 중요하다.학과 공부 외에 특별활동도 고려해야 한다. ***Focus on your interest*** 사람에게 관심있고, 정치적인 문제, 문화적 다양성,탐구하거나 사고하는 것에 관..

평생 커리어를 좌우할 선택! 대학 전공! ▶ 무조건 인기학과를 선택하기 보다 나의 적성을 고려해야 한다. ▶ 마냥 미룰 수도 없지만 서둘러도 안돼, 자신의 진짜 모습과 장래 꿈을 감안해서 결정 자신의 능력과 적성이 있는 지 염두에 두고 인턴십과 과외활동 등을 통해 가급적 많은 환경에 노출되면 전공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오는 3월이면 12학년생들이 정시지원한 대학들로부터 합격, 불합격, 또는 대기자 명단 통보를 받게 된다. 입학을 희망하는 대학으로부터 두툼한 합격 통지서를 받을 경우 올 가을 대학 캠퍼스에 입성하기 위해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데 대학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전공 선택이다. 대학에서 전공을 선택하는 것은 자신의 평생 커리어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일이다. 대체..

2018 미국대학 Ranking 1-35: ACT/SAT 성적! 출처: USNEWS 2018년도 US News가 발표한 미국대학 순위1위부터 35위까지 ACT/ SAT 성적을 알아보자. 학생들의 평균점수를 말하는 것이므로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점수를 보고디테일한 진학 계획을 세워야 한다. 각 대학 합격한 학생들의ACT 평균 점수는 대부분 32점 이상인 것을 알 수 있다. 만점에 가까운 ACT점수/ SAT점수가 합격을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다.상위 랭킹의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ACT점수 32점/ SAT점수 1450점이기본이라고 생각하고 공부해야 한다.합격 평균 점수를 이뤘다면, 그 외의스펙들- 과외활동, 봉사활동, 에세이에많은 노력과 정성을 쏟아야 한다. 꿈의 명문대 US Ranking 점수만 높다..

학자금 서류 준비2월 중순까지 재정서류 제출할 것! 미국의 입시에서 학자금 서류는 입학원서를 접수한 모든 학교에 미리 제출하도록 되어 있다.입학원서 접수가 마무리 되어 가는 이 시기에 학자금 신청서를 내야한다.많은 학교가 2월 초에서 2월 중순까지 서류를 접수하라고 요구한다. *학자금 서류: 대입 지원서와 마감일이 다름 원서마감을 끝내고 늦지 않게 학자금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학교별로 제출 서류가 다르므로 각 대학교의 홈페이지를 방문해서서류 마감일을 확인하고 미리 제출하도록 한다. 학자금 서류는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FAFSA (무료연방학자금지원서)와 300여개의 대학들이 사용하는 'CSS 프로파일' 이 대표적이다. 일부학교들은 자체 서류가 있으므로 지원대학의 홈페이지에서필요한 서류를 확인해야 한다. ◆F..

미국 대학 엔지니어링 랭킹- TOP 20 출처: U.S. News & World Report 미국대학 엔지니어링 (Undergraduate Engineering) 종합 랭킹 Top20 대학 1.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2. 스탠포드대학교Stanford University 3.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4(tie). 캘리포니아 공과대학CalTech(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4(tie). 조지아 공과대학GeorgiaTech(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6(tie). 일리노이대학교 얼바나샴페인캠퍼스UIUC..

미국 주요대학들의 조기전형 합격률 Early 지원, 즉 조기전형의 경우 12월 중순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Early Decision 합격자들은 입학대학이결정되었으므로 남은 고등학교 과정을충실하게 마치면 된다. Early Action 합격자들은 조금은 여유있게정시결과를 기다릴 것이다. ◆ 미국 주요대학들의 조기전형 합격률 ◆하버드 14.5%예일 14.7%MIT 6.9 %존스홉킨스 30%프린스턴 14.7 %코넬 24.3 %브라운 21.1 %듀크 21.4 %조지타운 12 % 전년도에 비해 합격률이 조금 낮아진 것으로 보아조기전형 경쟁이 치열해짐을 알 수 있다. Regular, 즉 정시전형 지원 또한지난 12월에 마무리 되면서수험생들은 3월부터 시작되는합격자 발표를 기다려야 한다. 이제 10학년과 11학년이 입..

교내 extracurricular activity를 통해 리더쉽을 부각 시켜라 미국의 상위 레벨 대학들이 지원자들에게 빠지지 않고 보는 자질이 바로 리더쉽이다.성적과 에세이, 추천서가 아무리 뛰어나도리더쉽이 보여지지 않는 지원자에게는합격의 기회가 적은 것이 사실이다.학생이 좋아하고 관심있는 일을 할 수 있는클럽이나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 운영해보는 것도좋은 방법이다. 고등학교에서 일반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클럽들을참고하여 재능에 맞는 클럽을 찾아 시작해보자. 출처: 미주 중앙일보 ◆ Art Club 아트 리뷰 매거진: 학교의 미술학생부터 유명한 미술가까지다양하게 소개하는 매거진 제작 클럽.미술과 저널리즘을 섞은 독창적인 클럽. 포토그래프 클럽: 이 클럽을 통해 유명한 사진작품에 대해 토론을 해보고 학교나 ..

대학 가이드북 활용법 ◆ 대학별 순위, 전공 비교에 효과적인대학 가이드북을 활용하자 ◆ 미국 연방교육부에 따르면 미국에 있는 4년제 대학은 3026곳, 2년제 대학까지 합치면 4600여 곳이다. 하지만 학생들이 알고 있는 대학은 20개 내외이다. 대다수가 하버드, 예일 등의 아이비리그 대학이고,거주 지역 근처의 대학들만 알고 있을 뿐이다. 학부모와 학생들이 대학선정시유명하거나 가까운 거리에 있는 대학들만 고려하고 전공이나, 경제적 형편, 취미 활동 등의 조건은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많은 대학들의 캠퍼스 투어를 일일이 다니기도 쉽지 않고 인터넷 검색만 하고 있을 수 없다. 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대학 가이드북이다. 대표적인 교육 출판사들의 대학 가이드 북에서는학비부터, 기숙사 시설, 음식, 인종 비율,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