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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36 공식 블로그
미국 주요대학들의 조기전형 합격률 본문
미국 주요대학들의 조기전형 합격률
Early 지원, 즉 조기전형의 경우
12월 중순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Early Decision 합격자들은 입학대학이
결정되었으므로 남은 고등학교 과정을
충실하게 마치면 된다.
Early Action 합격자들은 조금은 여유있게
정시결과를 기다릴 것이다.
◆ 미국 주요대학들의 조기전형 합격률 ◆
하버드 14.5%
예일 14.7%
MIT 6.9 %
존스홉킨스 30%
프린스턴 14.7 %
코넬 24.3 %
브라운 21.1 %
듀크 21.4 %
조지타운 12 %
전년도에 비해 합격률이 조금 낮아진 것으로 보아
조기전형 경쟁이 치열해짐을 알 수 있다.
Regular, 즉 정시전형 지원 또한
지난 12월에 마무리 되면서
수험생들은 3월부터 시작되는
합격자 발표를 기다려야 한다.
이제 10학년과 11학년이 입시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할 차례다.
명문 사립대학 Early Decision 합격자들의
공통점을 통해 전략적으로
입시를 준비할 수 있다.
그들의 몇가지
공통점을 알아보자.
1. GPA, ACT/ SAT 등의 점수가 매우 우수하나
모두 만점 또는 그에 근접한 점수는 아니다.
(지원한 대학이 요구하는 수준에 들어가면
경쟁력이 있는 것이므로,
점수에 집착하여 너무 많은 시간을
SAT나 ACT시험에 쏟지 않도록 한다.
미국 대입은 높은 점수만으로 당락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므로,
지나치게 모든 시간을 점수 올리기에만
집중하지 않는 것이 좋다.)
2. 꾸준하게 과외활동에 최선을 다함을
어필하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신의 흥미에 맞는
활동들에 참여하여 크고 작은 결과들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관심분야를 과외활동에서 찾고 이를
자신의 전공 선택과도 연결하여
일관성있는 활동이
입학사정관들에게 어필될 수 있게 했다.
3. 에세이를 통해 자신의 장점을 어필하다.
학생들은 에세이를 통해 어떤 주제든지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알리는데 주력했다.
간결하고 분명한 메시지를 담은
에세이가 되도록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많은 에세이를 읽어야 하는
입학사정관들이 지원자에 대해
쉽게 평가 할 수 있도록
나만의 스토리를 간결하게
작성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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