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학재정보조 : CSS 프로파일 신청방법

미대학재정보조

CSS 프로파일 신청방법

원서 작성 시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절차가 CSS 프로파일과 FAFSA를 신청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가 중요한 이유는 장학금을 받기 위한 필수절차이기 때문인데요.

FAFSA(펩사)는 학자금 보조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검토하고 액수를 결정하는 서류입니다. 이 서류를 통해 각 대학들은 지원자의 상황을 살펴보게 되며, 연방교육부는 이 서류에 적힌 정보를 바탕으로 결과를 산출하여 보조 정도를 결정해 대학에게 전달하게 됩니다.

CSS PRIFILE은 학비분석공식을 이용해 학비보조를 하는 방식입니다. 통상적으로 펩사보다 CSS 프로파일의 신청이 더욱 까다롭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CSS 프로파일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가정의 수입과 자산부터 부모님의 직업, 비즈니스 양식까지 요구합니다. 이혼가정이라면 따로 비양육권 서류도 제출해야 합니다.

때문에 CSS 프로파일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미리 신청과정을 파악하고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아래의 주의사항을 참고하여 CSS 프로파일을 신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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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 전에는 계정 등록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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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지보드 홈페이지. 클릭하면 넘어갑니다)

CSS 프로파일은 SAT주관사인 칼리지보드의 온라인 학자금 재정보조신청시스템입니다. 약 400개의 사립대학에서 이 시스템을 근거로 학생들에게 학자금 보조비용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요구하는 정보들이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또, 처음 신청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번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는데요.

때문에 신청을 해야 한다면 최소 2주 전에 COLLEGE BORAD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계정을 만들고 등록해 두어야 합니다.

계정을 만든 후, 입력, 저장, 수정을 거치게 됩니다. 모든 양식을 완성한 후 최종제출하면 되는 방식이며 비용은 등록비 25불, 학교 당 16불입니다. 저소득가정이라면 이 신청비를 면제 받을 수 있는 방법도 따로 있습니다.

계정등록시 부모님의 수입, 자산, 지출, 비용, 그리고 학생의 수입 및 자산 등에 대한 자세한 질문이 이어집니다. 또한 이혼한 가정이라면 그에 맞는 서류도 작성해서 준비해야 합니다. 한 번에 끝내는 것이 아니라 계속 준비한다고 생각하고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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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한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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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 TAX 보고서
- W-2 Forms or 1099 Forms
- 기타 Income
- 택스를 내지 않은 수입 입증 자료
- Business Tax (사업장 대상)
- Home Mortgage Statement (대상자에 한함)
- 부동산 투자내역
- 거래은행의 모든 정보
- Stocks
- Bonds
- Trusts

기본적으로 돈과 관련된 모든 서류와 은행거래 등의 모든 서류가 필요합니다. 사업자를 운영하고 있다면 사업장의 세금보고도 당연히 필요합니다. 단, 은퇴연금이나 생명보험, 은퇴계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요구하는 모든 정보를 제출하고 fee를 지불한 뒤 submit를 제출하면 모든 것이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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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드시 프린트 해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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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it을 완료한 이후에 자신이 쓴 모든 자료를 프린트할 수 있는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이 때 모든 자료를 프린트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펩사와는 달리 CSS 프로파일은 온라인 수정이 불가능하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접수하는 과정에서 정보가 바뀌거나 접수 후 수정할 자료가 있다면 인쇄해 둔 기록을 사용해서 학교에 직접 정보를 보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때문에 모든 자료는 반드시 보관해두고 마무리해야 합니다. 11월 1일 마감일인 경우가 많을텐데, CSS 프로파일을 지금부터 차분하게 준비하고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