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정시(레귤러) 장학금 신청 전략

★ 2021 얼리 지원 마감... 아직 끝나지 않은 입시

 2021 미국 대학 얼리 지원이 코로나 19로 인해 마감 날짜가 연기된 몇몇 학교를 제외하고 끝났습니다. 얼리에 지원하지 못한 학생들은 레귤러로 넘어가야 하겠죠. 

얼리 지원시 재정보조 장학금을 신청한 학생들이 많을 것입니다. 얼리에 작성한 CSS파일은 수정이 안된다는 것을 잊어버려서는 안됩니다. 제출된 CSS서류는 수정이 되지 않습니다. 적정하게 신청을 하지 못하고 너무 적게하거나 너무 많이 한 학생들과 부모님들은 걱정을 하고 계실텐데, 장학금은 신중하게 충분히 시간을 갖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제 레귤러 지원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얼리 결과를 보고 그제서야 레귤러 준비를 하면 많이 늦는 것입니다. 

   얼리 디시전: 12월15일 전후에 결과 나옴

   얼리 디시전 마감: 각각 다르나 1월1일과 1월15일에 많음

 레귤러 디시전의 장학금지원 마감은 얼리와 달리 원서 마감일보다 늦는 경우도 있는데 같은 날인 학교도 있고 그 후인 학교도 있으므로 각 학교의 일정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 중요한 것은 마감일을 지키기... 대학별 장학금 지원 여부 확인

 레귤러에서 장학지원을 신청하려고 할 때 마감일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에서 인터내셔널 학생들에게 재정보조 장학금을 잘 주는지도 파악해야 합니다. 

  인터내셔널 학생들에게 재정보조 장학금을 주지 않는 대표적인 학교로 Boston University, Boston College 등이 있습니다. 

★ 합격을 해야 장학금도 받는다..

 아무리 서류를 잘 정리해서 제출하고 에세이를 잘 써도 합격을 하지 못하면 장학금을 받지 못합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놓고선 학교 선택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합격을 하지 못하면 장학금도 못받고 그동안의 노력과 시간도 수포로 돌아가겠죠. 적정한 대학과 안정권인 대학을 잘 확인해서 지원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