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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사립학교들의 학비

키샘 Keyssam 2020. 11. 23. 16:51

▶ 연간 학비 8만 달러 시대, LA일원과 아이비리그 사립대 집중


 자녀를 대학보내는데에는 많은 비용이 듭니다. 

미국의 대학들은 학교별 편차가 많이 큽니다. 

칼리지보드에 따르면 2020-2021 학년의 경우 주립대학의 학비는 평균 2만5,890 달러, 사립대는 5만2,500 달러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것도 평균일 뿐이고 우리가 잘 아는 명문대는 이보다 훨씬 비쌉니다. 


                                                                                       <출처-프렙스칼라>


  프레스칼라 자료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서 가장 학비가 높은 대학은 시카고 대학으로 등록금, 기숙사 비, 도서비를 포함하여 연간 8만 1,531 달러에 이릅니다. 


 이러 컬럼비아대, 하비머드,노스웨스턴, 바나드, 스크립스, 브라운, USC, 랜드마크, 유펜이 뒤를 이어 모두 탑10을 형성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학비가 비싼 지역은 LA를 포함한 남가주와 아이비리그가 있는 북동부 지역입니다. 

3위에 오른 하비머드칼리지를 보면 과학, 엔지니어링, 수학 등에 중점을 둔 리버럴아츠컬리지로 STEM 분양의 놓은 명성으로 졸업생들은 취업도 잘 되고 있습니다. 


이런 대학들은 거의 다 사립대이므로 정부로부터 재정지원을 받지 않아서 명문대에 걸맞는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학생 1인당 비용이 많이 지출되기 때문입니다. 명문대에 진학하기를 원하는 수요자들의 증가 등도 학비가 비싼 원인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학 선택 시, 학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중요하고 성공적인 장학금 신청이 필수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