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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대학입시-시험/ACT전략

10학년 여름방학 Must-do-list

키샘 Keyssam 2018. 6. 4. 18:43




10학년 여름방학 Must-do-list




겨울방학보다 더 긴 여름방학!

이 기간을 잘 활용해야 미국대입의 결과가 달라진다.

여름방학 때 여러가지 계획을 세워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대입준비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자신의 목표대학에서 요구하는 조건들을 갖추기 위해

대입 로드맵을 작성하고

그에 따라 차근차근 목표들을 달성해나가야 한다.


이번 여름방학 때 학년별로 꼭 해야할 과업들을

정리해보자.




9학년

대입 입학원서 제출시 9학년의 성적도 중요하다.

10학년, 11학년때 배우는 과목들과 9학년 때의

과목들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9학년 성적이 나쁘면 AP과목 역시

이수하기 힘들어진다. 


-대입 로드맵 작성

(구체적, 효율적으로)

-학과 공부

-과외활동

-봉사활동

-읽기에 집중

( 거의 모든 분야의 학업이

독해와 작문능력에 달려있고

읽기가 이 모든것을 위한 기본이다.)

-대학 캠퍼스 투어 

(많은 학생들이 캠퍼스 투어를 통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계기를 갖게 된다.)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활동했다면 이제는

자신이 일정한 기간동안 성과를 이룰 수 있는 것으로

선택과 집중을 해서 대학입학 시기에도

이를 잘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10학년

ACT나 SAT등 표준학력고사

이번 여름방학 때 끝낸다고 생각하며

목표점수 달성에 주력해야 한다.


또한 10학년 여름방학동안 

희망 전공과 목표대학 리스트정하는 것이 좋다.

 여름방학이 끝나면 바로

실적적인 고3인 11학년이 되기 때문에 

더욱더 학업에 중점을 둬야하기 때문이다.

희망전공과 목표대학에 따라

중점을 둬야 할 학과목이 있고

대학의 요구에 따라 AP과목 또한 늘어난다.

이에 대한 준비도 해야하고

과외활동 및 GPA 관리에도 

모두 신경써야 하므로 무엇보다도 체력관리 또한 중요하다.

11학년 학과 공부에 대한 준비시간으로

여름방학을 활용해야 한다.






11학년

11년은 여름방학이 지나면

바로 12학년이 되므로

이번 방학이 매우 중요하다.

12학년은 원서작성과 대입 모드로 

시간을 보내야 하므로

철저한 계획을 세워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해야한다.

여름방학이 끝나자마자 대학 진학 준비로

가장 바빠지는 시기이다.

대입 원서와 추천서 작성,

에세이 작성에 주력해야 한다. 

개인마다 각종 시험을 마무리짓고

다시 치러야 하는 일들도 생긴다.

ACT나 SAT,  TOEFL 등의 필수시험들을

시기에 맞춰 치르도록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