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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T로 바뀌는 ACT, 꼭 알아둬야할 사항!

키샘 Keyssam 2018. 5. 23. 11:55



CBT로 바뀌는 ACT, 꼭 알아둬야할 사항!




그동안 ACT시험 문제가 아시아 지역에서 유출되어

몇번씩 논란이 되어 왔고

이에 따라 ACT org는 시험결과를 취소하거나

시험실시 자체를 취소 했었다.


ACT사는 2017년

시험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시험실행과 점수 관리에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는

컴퓨터화 시험을 적용하겠다고 했다.


2018년 9월 시험부터 미국 외의 지역에서는

Computer-Based Test로 ACT를 실시할 예정이다.


 

Paper test에서 CBT로 바뀌는

ACT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꼭 알아둬야 할 사항들을 체크해보자.







1. 2018년 9월부터 지정된 TEST CENTER에서

CBT로 진행된다.

학생들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은

단지 페이퍼 시험이 전산화 될 뿐이므로

컴퓨터 환경에서 문제푸는 연습을 하면 된다.




2. 늘어난 응시기회- 미국 외의 지역에서는

일년에 5회였던 시험 기회가 6회로 늘어났다.


시험 응시일 또한 토요일 하루만 가능 했었는데

앞으로는 금, 토, 일 중 하루를 선택하거나

오전, 오후 중 선호하는 시간 또한 선택할 수 있다.


*TOEFL은 이미 오래전부터 CBT에서 IBT로 까지 변화하였는데,

이런 IBT TOEFL을 비롯한 여러 시험을 실행하고 있는

기관에서 CBT-ACT도 운영하기로 했다.

그러므로 IBT TOEFL 시험을 보는 장소에서

ACT 시험도 보게 될 가능성이 높다.




3. 새로운 ACT (CBT)를 실행되는 구체적인

날짜, 시간, 장소는 6월 시험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4. 새로운 ACT 시험 응시비용은 150달러 정도이다.




5. Writing section에 응시하지 않을경우,

ACT 점수가 단 2일만에 확인 가능하다.




6. 접수가능 기간이 더 길어지고, 늦은 시험 접수 또한 가능해진다.







그동안의 Paper Test 보다 더 편리한 점들이 많이 생기는 CBT ACT

시험을 치르는 방식만 바뀔 뿐

시험내용, 과목, 시간, 형태는 기존 Paper Test와

완전히 같다. 또한 미국 내에서 시험에 응시할 경우에는

CBT가 아니라 기존의 PBT 시험으로 치른다.

새로운 CBT는 미국 외의 지역에서 시험을 치룰 때에만

적용되는 것이다. 



ACT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기존의 공부방법대로 준비하고

시험에 응시할 때

컴퓨터에 클릭하는 정답표시 방법에

익숙해지기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