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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입시-서류/특별활동

9학년이 꼭 알아야 하는 유학입시 :: 특별활동(Extracurriculars) 계획하는 법

Best MD 2016. 9. 19. 10:06




9학년이 꼭 알아야 하는 유학입시

특별활동(Extracurriculars) 계획하는 법



아이비리그 포함, 세계적인 대학들은
성적이 좋은 학생을 선발하기보다
다양한 경험을 한 학생을 선발하고 싶어합니다.

여러가지 경험을 하면서 꿈을 탐구하고
스스로 노력하면서 성장해왔는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서 세계관을
올바르게 정립했는지 등

다채로운 배경을 갖춘 학생이 장차
미래의 리더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자기만의 목표설정 및 성취를 경험한 학생을
뽑고자 입학사정관제를 실시하는데요.

때문에, 아이비리그 및 유명대학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ACT시험 외에도 특별활동을 잘 계획해야하며
각각의 활동들에 분명한 목적을 두고
하나씩 성취해 나가야 합니다.

아래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예일대가 밝힌,
특별활동 계획 시 긍정적인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세 가지 항목입니다.








1. 봉사정신

각 대학들이 학생의 활동을 볼 때
가장 주의깊게 보는것이 바로 '봉사'입니다.

특히, 교내봉사 외에 교외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 했다고 평가되는
항목에는 플러스 점수를 부여하는데요.

자신의 이익만 따지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상황에 공감할 줄 아는 능력이
꼭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해야 하며
그 봉사활동이 교내를 넘어 지역적이고
자신의 전공을 살릴 수 있는 활동을 계획,
단기가 아닌 장기적으로 꾸준히
계획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2. 리더십

어떤 단체에서 리더의 자리에 있는 것은
당연히, 플러스 요인이 됩니다.

이 사람의 책임감도 볼 수 있고
기획능력, 추진능력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인데요.

중요한 것은 리더가 된 후 활동만큼
리더가 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도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왜 내가 리더가 되고 싶었으며,
리더가 되기 위해 사람들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았는지 책임감을
보여주기 위해 어떤 활동을 했는지,
그래서 주변 사람들의 평가는 어땠고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맺었는지 등

'성과'나 '업적' 보다는
'과정'과 '깨달음'을 훨씬 더
중요하게 본다는 것을 명심하고
과정을 계획하고 과정 안에서
깨달은 것들을 항상 메모해야 합니다.








3. 시간관리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습관.
바로 시간을 남다르게 계획하고
실천한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입학사정관들도 지원서에서
시간활용능력을 중요히 보는데요.

공부도 하고 봉사활동도 하면서
자신의 삶과 학업, 그외활동의
균형을 어떻게 맞췄는지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많은 일을 하고
성과를 내자, 라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이구요,

내가 생각한 목적이 있는데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책임감있게 노력하고
계획한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활동과 과정을 염두하여
특별활동을 진행해야 합니다.







토플과 ACT점수를 올리는 것 만큼
특별활동을 잘 계획해서 내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때문에, 적정 수준의 토플과 ACT점수를
취득한 후에는 이러한 특별활동에 초점을 두어
단기가 아닌, 장기적으로 활동해야 하고
그 이후에는 활동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에세이 작성에 포인트를 두어야 합니다.

즉, 9학년 때는 독서, 전공탐색,
특별활동(Extracurriculars) 계획을 통해
전반적인 유학입시계획을 잡아야 하며

9학년 말, 10학년 때부터 ACT를 준비해
적정 점수를 받은 후 11~12학년 때는
에세이와 원서작성에 올인해야 한다는 것.

명심하시고 전체 계획을 수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