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미국대
- 미국대학 입시
- SAT
- 미국유학특강
- 해외대입시
- ACT36
- ACT강의
- ACT
- 미국유학
- ACTSAT
- 아이비리그
- ACT점수
- ACT시험
- 대학입시
- 미국명문대
- act 인강
- 미국대학입학
- 유학특강
- ACT학원
- ACT시험장
- cbt act
- 유학설명회
- 미국대학
- 입시컨설팅
- 11학년
- act전략
- ACT인강
- 에세이
- AP
- ACT공부
- Today
- Total
ACT36 공식 블로그
부족한 GPA로 원하는 대학 가는 방법 본문
미국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 꼭 갖춰야 할 요건들이 있습니다.
여름방학이 지나면 이제 11학년은 12학년이 되므로 대학 원서 준비에 올인을 해야 합니다. 여름방학 동안 목표한 표준점수도 달성해야 하며,
부족한 인턴십, 봉사활동, 과외활동도 마무리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게 됩니다.
12학년 직전 여름방학 때 반드시 해야할 일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 리스트를 만드는 것입니다.
모든 성적, 특별활동, 봉사활동, 과외활동 등을 정리하여 대학 지원 리스트를 완성해야 합니다.
지원할 대학 선정하기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이 GPA입니다. 하지만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받은 경우라도 부족한 GPA를 커버하여 원하는 대학에 가는 방법
GPA, SAT/ ACT
▶대입에서 GPA는 얼마나 중요한가
대학에서는 가장 먼저 ‘Number’ 즉 Test scores(15%), Grades & Coursework(20%)의 점수들을 합친 것을 Number라고 하여 점수를 먼저 리뷰한다. 이 과정에서 내신성적은 20%이지만 여기서 코스 선택의 난이도를 리뷰한 성적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즉 다시 말하여 높은 수준의 수업을 듣고 높은 성적을 받은 것을 의미한다. SAT/ ACT와 내신성적 등을 합쳐 대학 원서에서 차지하는 수치는 35%란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대학들은 Academic Index의 지표를 만들어 좀 더 쉽게 학생들의 지원서를 리뷰하며 내신성적은 입학 사정관이 자녀들의 지원서를 읽어볼 수 있는 단계까지 갈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에 내신성적은 매우 중요하다.
▶부족한 GPA로 대학 가는 방법 5가지
1. 아직도 성적을 높일 기회는 있다.
여름방학을 통하여 온라인 클래스를 택할 수 있도록 학교 카운슬러와 상의하여 들을 수 있는 과목들을 수강한다. 물론 모든 고등학교들이 허용하지 않을 수 있지만 자녀의 해당 학교와 의논을 통하여 필요한 클래스를 수강하여 GPA를 올린다.
2. 낮은 성적에 대한 충분한 설명
대입 원서에 추가 정보섹션을 활용하여 내신성적에 영향을 미친 외부 상황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학교 카운셀러에게도 충분히 설명하여 추천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누구나도 동의할 수 있는 상황을 자세히 설명한다.
3. 표준시험 점수들을 높인다
SAT/ ACT/ AP시험 점수를 높이는 것은 앞서 말한 Academic Index 지수를 높이는 가장 빠른 방법으로 시험 점수를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더 도움이 되며 더구나 전국적으로 치러지는 시험 점수의 높은 결과는 학생의 아카데믹 수준을 더 잘 알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4. 돋보이는 에세이
자녀의 에세이는 전체 입학 사정관이 학생들의 합격 당락을 결정하는데 에세이가 차지하는 비율은 25%다. 앞서 말한 내신성적과 코스의 난이도는 20%를 차지한다고 말한 것을 비교한다면 에세이의 중요성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에세이는 학생의 가능성과 학생의 모습을 잘 그려낼 수 있는 에세이면 좀 더 구체적으로 대학의 어떤 부분과 학생이 더 잘 어우러질 수 있는지도 상상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돋보이는 에세이는 나쁜 성적을 모든 것을 커버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된다.
5. 강력한 교사 추천서
추천서 역시 입시에 중요한 부분이며 10%의 대입 심사를 차지할 정도이기 때문에 강력한 선생님의 추천서는 어느 정도의 낮은 GPA를 상충할 수 있어 지금부터라도 교사와의 관계를 좋게 하는 것도 대학 입학에서의 전략적인 부분이다. 단 추천서를 부탁할 선생님은 가능한 11학년 선생님이 좋으며 2년 이상 자녀를 가르친 선생님이면 더 유리하다.
원서를 쓰기 전까지 부족한 성적을 대신할 수 있는 방법을 활용하여 성적 이외의 학생의 다른 면과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다면 학생의 꿈의 대학을 포기하지 않아도 될 수 있을 것이다.
'미국대학입시- 정보 > 미국대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대학 입학이 목표라면 반드시 필요한 능력 (0) | 2023.08.02 |
---|---|
컬리지 에세이 잘 쓰는 방법 : Good college essay writing (0) | 2023.08.01 |
11학년에서 12학년으로! '커먼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0) | 2023.06.07 |
대학 진학 10년 후 고연봉 미국대학은? (0) | 2023.05.31 |
[등록 전 살펴보는 미국 대학 실제 학비] (0) | 2023.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