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입] 9학년 로드맵_꼭 알아야 할 필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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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대입] 9학년_꼭 알아야 할 필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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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및 해외대학 진학을 꿈꾸고 있다면

9학년 때부터 진학 로드맵을 짜는 것이 좋다.

자신의 진로에 대해 미리 생각하고

결정하는 것이 쉬운 과정은 아니다.

이 시기에 부모와 교사가 학생의 인생 멘토 역할을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9학년...

이 시기에 아직 뚜렷한 인생목표와

드림 스쿨을 정하지 못해도 괜찮다.

그래도 가까운 미래에 미국대학 진학을 

어느정도 꿈꾸고 있다면

9학년 시기에 준비해야 할 필수사항들이 있다.

1. 책 많이 읽기 

미국 교과 과정에 나오는 책 위주로 읽기를 권한다.

구글에 [high school book list] 를 검색하면

미국 교과 과정에서 읽어야 할 필독서가 친절하게 나온다.

이런 독서를 통해 자연스럽게 어휘를 확장해나가고

좋은 표현을 기록해두어 라이팅에 참꼬하면 좋다.

2. GPA 관리

지원 희망 대학교의 요구사항을 미리 확인하여

curriculum requirement를 이수했는지 점검한다.

대학마다, 전공마다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과목이 있으니 공통의 과목과 더불어

추가로 들어야 하는 과목이 있는지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3. TOEFL  

토플은 100점 이상을 목표로 공부한다.

미국대학에서 교육을 받으려면

영어로 말하고 듣고 쓰고 읽는 수준이

원활해야 한다. 그 기준을 미국대학에서는

공인시험인 토플점수로 확인한다.

4. 목표 대학/ 전공 분야 탐색

개인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9학년 때부터

목표대학, 희망전공을 뚜렷하게 세우는 것을

많이 어려워한다. 목표가 빨리 정해질 수록

준비해야 할 것들이 명확해지므로

대학진학 로드맵에 유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9학년 때는 더 탐색하는 시기로 삼아도 된다.

관심분야가 무엇인지 경험하고

충분히 탐색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