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입준비_ 학년별 여름방학 must-do-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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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th, 10th gr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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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분야 탐색과 고학년 계획시기 

11학년, 12학년을 대비하는 시기이다.

9,10학년 때 대학입학에 대한 상담도 충분히 받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만

학업 뿐 아니라 과외활동에 대한 계획을 빈틈없이 짤 수 있다. 

아직은 여유있는 시기이므로 관심분야에 시간을 갖고 여러가지를 시도해보고

경험해보기를 권한다. 

12학년 때까지의 학년별 과제를 이때부터 생각해야

언제 ACT/ SAT 시험을 볼지, 

어떻게 준비해서 언제까지 목표 점수를 달성해야 하는지

전반적인 계획을 짤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11학년, 12학년때 과도한 학업과

시험점수 획득 ( ACT/SAT, TOEFL, AP 등) 등으로 버거워하고 

동시에 여러가지를 준비해야하므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

11,12 학년을 대비하는 시기인만큼

고학년 때 들어야 할 어려운 수업, 성적유지, 표준점수 고득점 달성, 과외활동,

어느학교에 지원할 지에 대한 결정들을 내려야 한다. 

9,10학년때 이 모든 것들을 미리 준비하여 학업계획과 과외활동 계획에

시간 안배를 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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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th gr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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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때 과외할동을 해야하므로 다른 학년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9,10 학년 때 자신의 관심분야를 탐색했다면

11학년 시작전에는 희망하는 대학 전공에 관련된 활동들을 시도해봐야 한다.

방학이 끝나면 11학년이 되기 때문에 여름에 이런 활동들을 정리하고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과외활동 뿐 아니라 학업부분 또한 중요한데, 

11학년 부터는 늘어나는 AP 과목에 대한 계획과 준비도 필요하다.

과외활동과 학업 사이의 균형이 중요하며, 건강함이 밑바탕이 되어야

스트레스에도 잘 대처할 수 있다. 

또한 이 시기는 11학년의 학업을 위한 선행 학습을 위한 준비시간으로 활용하는데

AP과목에 대한 부담감에 대비하고, 본인이 지망하고자 하는 대학의 요건을 미리 살펴보고

참고하는 것이 좋다. 

또한 11학년 직전의 여름방학 이므로, SAT/ ACT 중 본인에서 유리한 시험을 정하여,

준비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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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th gr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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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을 앞둔 여름방학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볼 수 있다.

실질적으로 대학지원서 작성과 더불어 에세이 작성에 열을 올려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얼리지원을 목표로 한다면 에세이에 대한 준비를 서둘러 해야 한다.

글이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써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을 신중하게 리스트 업하고

대학 수에 따라 필요로 하는 에세이의 갯수를 체크해본다면

왜 여름방학 때 반드시 에세이 작성을 시작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대학입학 지원서에도 지난 여름에 무엇을 했으며

그것이 나에게 어떤 변화, 또는 성장을 가져다 주었는지를 묻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전까지의 경험과 현재까지의 활동이 지속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지원자로서의  프로파일에 맞도록 12학년 여름방학 때에도

전략적으로 시간 관리를 해서 과외활동 또한 선별적으로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