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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입시- 정보/공부법

성공적인 미국대입 로드맵_9학년부터 시작!

키샘 Keyssam 2020. 2. 18. 17:46

9학년부터 준비하는 미국대입 성공 전략




2020년 새해 새학기를 앞둔 지금,

학년별 대입준비 계획을 세워야 할 시기이다.




■ 9학년

미국대학에서는 9학년 때부터의 GPA를 확인한다.

9학년부터의 GPA, extra curricular activity (과외활동)가

대학 입학 원서에 작성되기 때문에

실직적인 대입 준비는 9학년부터 라고 볼 수 있다. 


*우선순위를 정하고 선택과 집중

GPA, 과외활동 모두 중요하지만

첫째로 내신성적 관리 (GPA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봉사정신과 리더십을 인정받는다 하더라도

내신 성적이 좋지 않으면 미국대학 입시에 유리하지 않다.

9학년때 수강과목을 잘 선택하여

10,11,12학년까지 잘 연계되도록 해야한다.


*목표와 계획에 맞는 과목인지 체크

대학에 지원하기 위해 꼭 들어야 하는 필수 과목들을 먼저 챙긴다.

주요 과목인 영어, 수학, 과학, 역사 ,외국어-핵심과목의 성적을

특별히 신경써야 한다. 

정규 과목보다 수준이 높은 Honor 과목도 가능하면 선택해서 수강하도록 한다.

Honors English,

Honors Biology, 

World History,

Spanish 1,

Algebra1, Geometry 등이 포함된다. 

학교마다 개설된 과목이 다르므로 미리 파악해두자.


*과외 활동하기

미국대학은 내신성적이 좋은 공부만? 잘하는 학생을 원하지 않는다.

일정 수준 이상의 성적임을 나타내주는 지표인-

내신성적과 ACT/SAT등 표준시험 점수 외에

과외활동을 얼마나 했느냐가 합격에 큰 영향을 미친다.

 상위레벨의 대학일수록

우수한 성적의 비슷한 학생들이 모이므로,

학생들의 과외활동과 그 성과를 통해

예비 입학생의 진면모를 살펴보려고 한다. 

 과외활동은 자신의 장점을 표현할 수 있는 특정 분야에서

꾸준하게 활동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장치이다.

여러가지 활동에 일정한 성과없이 참여하기 보다는

한 두가지 분야에서  꾸준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성과를 보여주는 것이 미국대학 입시에 유리하다.



그러므로 9학년때부터 내가 좋아하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과외활동을 찾아서 꾸준하게 참여하는 것이

11학년 끝날 즈음에 시작하는 것보다

입학사정관에서 훨씬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