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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시험준비 전략 여름방학 전에 표준점수 획득을 위해 많은 학생들이 열공 중이다. AP 시험에 이어 ACT 시험까지 연이어 치러야 하는 학생들에게 고충이 아닐 수 없다. AP시험은 최소 3점은 받아야 통과이며, 명문 사립대의 경우 더 높은 점수를 요구한다. 입학사정관들이 주목하는 것은 학생들이 얼마나 도전적인 과목들을 수강하고 좋은 성적을 받았느냐하는 부분이다. 그 이유는 학생이 실제 대학생활을 할 때에 강의를 제대로 수강할 수 있는지 여부를 가늠하고 이를 통해 어느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는지 보려고 하는 것이다. 또한 AP는 대학에서학점으로 인정해 주므로 대학수업을 받기에 더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무턱대고 AP과목에 도전하기 보다는 학생 스스로가 어려운 과목들을 소화할 수 있는지를충분히 고..

사립대 입학사정관들이 알려주는 원서작성 요령 가장 경쟁률이 치열한 전국 (미국) 사립대 입학사정관들은 '어떻게 나 자신을 알리는 요령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그동안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 응한 입학사정관들 요령을 정리한다. ◇스탠퍼드 매년 수만명에 이르는 지원자의 90%이상이 스탠퍼드에 당장 입학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인재들이다. 그러나 우리가 뽑을 수 있는 학생은 7~8%에 불과하다. 엄청난 경쟁률을 뚫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 어떤 하나의 이유가 경쟁에서 승리하는 비결이 될 수는 없다. 갈수록 대입경쟁이 치열해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학생들은 물론이고 입학사정관들을 힘들게 하는 이유는 합격을 보장하는 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입학사정과정은 과학이 아닌 예술이라고 할 수 있다. 수 많은 학생들의 ..

똑같은 GPA 를 가진 학생이라도 11학년 성적이 어땠는지에 따라 이미 대입 성패는 어느 정도 판가름난다고 볼 수 있다. 9학년에 모든 과목에서 A를 받았어도 11학년 2학기 성적이 시원치 않다면 말 그대로 '아무 소용이 없다'. 입학사정관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발전하는 학생들을 기대한다. AP 아너(Hornor) 과목이 한개도 없는 9학년 성적보다는 AP나 아너 과목들이 많이 있는 11학년 성적에 집중한다. 비로소 대학수준의 학습수준을 감당할 준비가 되었는지는 AP과목 성적을 통해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학은 학생이 대학에 들어와서 고등학교 수준과 비교도 안 되는 학습량을 소화할 만한 학생인지, 또 대학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을 만한 학생인지를 평가한다. 그래서 고교 평균 GPA도 중요하지만 각..

AP 과목별 무료 온라인 연습문제 2017년도 AP 첫 시험은 5월 1일이다.AP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학교에서 제공하는 AP과목을 좋은 성적으로 이수하는 것이다. 즉, 각 고등학교에 개설된 AP과목을 잘 이수하는 것이 미국 대학 진학시 더욱 중요한 요소가 된다. 그런데 일부 또는 대다수의 학원이나 유학원에서 미국 대입에는 AP시험이 더욱 중요하다고 하여, 소중한 겨울방학 시간에 너무 많은 것들을 한꺼번에 공부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1달동안 ACT/ SAT를 동시에 공부하며, 심지어 SAT2, TOEFL, AP 과목들까지... 미국 대학들은 GPA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AP시험이 중요하지만 AP 과목을 수강하는 것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없기에, 학교 성적을 잘 받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