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잘되는 학과 톱 20?!

산업의 전망이 밝을수록,

산업에 종사하는 직종의 평균 연봉이 높을수록

관련전공의 인기는 올라갑니다.

그러나 미래가 낙관적인 전공을 선택해도

취업에 난항을겪기도 합니다.

매체가 선정한 실업률 낮은 전공 상위 20개의 순위를 살펴봅시다.

 

1위: 토양학 (Soil Science)
실업률: 0%
평균연봉: $47,202
학사 이상 학위 소지율: 30.7%
전공 출신 취업인구: 6,371명

농업, 토양 내 화확반응을 통해 식물성장, 잡초관리, 토양보존 등을 공부하는 전공으로토양표본을 채집하고 분석하는 전문가로 근무합니다. 많이 알려지지 않아 취업인구도 6,000여 명에 불과하며, 실업자가 없어 해당 전공 출신 인력의 희소성과 고용안정성은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2위: 군사기술학 (Military Technology)
실업률: 0%
평균연봉: $52,807
학사 이상 학위 소지율: 35.8%
전공 출신 취업인구: 3,887명

군 내 무기운용과 전술, 리더십 관련 인력을 양성하는 학과 입니다. 미국 내 소수 대학에서만 제공해 희소성 있는 전공이며, 해당 전공 출신 취업인구도 4천명 미만에 불과합니다.

 

3위: 교육행정학 (Educational Administration and Supervision)
실업률: 0.8%
평균연봉: $48,509
학사 이상 학위 소지율: 94.0%
전공 출신 취업인구: 48,229명

학교 내 행정업무와 교육구 행정업무를 담당자를 양성하는 학과 입니다. 교육가관의 행정업무를 담당하며 후에 관리자 또는 장의 위치로의 승진을 목표할 때 필요한 전공입니다. 해당 전공 출신의 대부분은 학사 석사, 박사 까지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위: 건축공학 (Architectural Engineering)
실업률: 0.9%
평균연봉: $88,629
학사 이상 학위 소지율: 28.1%
전공 출신 취업인구: 22,058명

건축공학은 수학, 프로그래밍, 디자인 등의 수업을 통해 건물 건추과 공학에 대한 이해를 돕는 전공으로, 평균연봉은 8만 8천 달러 입니다.

 

5위: 교사 교육학: 전학년 (Teacher Education)
실업률: 1.0%
평균연봉: $32,416
학사 이상 학위 소지율: 48.2%
전공 출신 취업인구: 113,714명

미국 내 여러 학년의 교사를 양성하는 학과 입니다. 미국 공립학교의 교사가 부족한 상황이라 고용안정성은 높지만 타 직종에 비해 연봉이 3만여 달러라는 다소 낮은 연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6위: 고등학교 교사 교육학(Secondary Teacher Education)
실업률: 1.0%
평균연봉: $30,589
학사 이상 학위 소지율: 53.1%
전공 출신 취업인구: 209,455명

고등학교 교사를 희망하는 학생이 주로 전공하며, 미국내 공립, 사립 학교 교사로 취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의 낮은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높은 고용안정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7위: 법원 속기학과(Court Reporting)
실업률: 1.0%
평균연봉: $45,223
학사 이상 학위 소지율: 31.4%
전공 출신 취업인구: 7,705명

법원 재판 과정에서 사용되는 모든 내용을 기록한느 속기사를 양성하는 전공으로, 법원에서 근무하거나 방송국에서 근무하며 자막제공 업무를 하기도 합니다. 약1% 실업률을 기록하지만 전공출신 취업인구가 8천명 미만인 부분은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8위: 건축관리학(Construction Services)
실업률: 1.0%
평균연봉: $88,872
학사 이상 학위 소지율: 11.5%
전공 출신 취업인구: 127,576명

건축 관리자, 토목기사, 기초설계자 등 다양한 커리어로 이어질 수 있는 전공이며, 학사 졸업 후 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습니다. 13만명에 달하는 해당 전공 취업 인구 중 단 1%만이 실업 상태일 정도로 높은 고용안정성을 자랑합니다. 

 

9위: 수학교사 교육학(Mathematics Teacher Education)
실업률: 1.1%
평균연봉: $37,110
학사 이상 학위 소지율: 57.1%
전공 출신 취업인구: 102,114명

수학교사를 준비하게 해주는 전공으로, STEM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수학교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9년 기준 십만 명의 수학교사 교육학 출신 취업인구 중 1.1%만이 취업을 못한 것으로 나타나 높은 고용안정성을 자랑합니다. 

 

10위: 수학 및 컴퓨터 공학(Mathematics and Computer Science)
실업률: 1.1%
평균연봉: $91,843
학사 이상 학위 소지율: 39.1%
전공 출신 취업인구: 18,275명

계리 분석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등의 직종에 종사할 수 있으며 해당 전공 출신의 연봉은 9만 1000달러로 가장 높습니다. 실업률은 1.1%인데 반해 취업 인력이 1만 8천명 밖에 되지않아 높은 고용안정성을 누릴 수 있습니다.

 

11위: 대기과학 및 기상학 (Atmospheric Sciences and Meteorology)
실업률: 1.3%
평균연봉: $72,649
학사 이상 학위 소지율: 47.7%
전공 출신 취업인구: 28,254명

지구의 대기 관찰과 기상 예측 및 기후 변화에 대해 공부하는 학문으로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어 대부분의 학생은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기업의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공기관 외에도 해당 직종의 일자리가 많아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12위: 식물학 (Medical Assisting Services)
실업률: 1.3%
평균연봉: $46,831
학사 이상 학위 소지율: 52.8%
전공 출신 취업인구: 20,652명

식물에 대한 연구 및 세포 생물학, 식물 해부학, 생태계 생태학, 식물-동물 상호 작용학 등을 다루며 생명공학 연구원의 커리어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해당 학위를 소지한 취업 인구도 2만명으로 매우 적어 높ㅇ느 고용안정성을 자랑합니다.

 

13위: 의료지원학 (Medical Assisting Services)
실업률: 1.3%
평균연봉: $50,688
학사 이상 학위 소지율: 23.7%
전공 출신 취업인구: 89,039명

향후 의료산업에서 의료진을 도와 실험 운영, 결과 기록, 의약 실험 및 응급처치 실시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의료 보조 인력을 양성합니다. 베이비 부머 세대의 수요가 커짐에 따라 2029년까지 약 19%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14위: 축산학 (Animal Science)
실업률: 1.4%
평균연봉: $57,154
학사 이상 학위 소지율: 33.4%
전공 출신 취업인구: 161,061명

수의, 동물원 관리, 야생동물 보호 및 농장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축산학 내에서도 동물 영양, 생식 및 유전자 연구 등의 다양한 분야로 나누어집니다. 반려동물에 대한 수요가 커짐에 따라 2029년까지 수의 관련 직종이 16%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측합니다.

 

15위: 초등교육학 (Elementary Education)
실업률: 1.4%
평균연봉: $28,376
학사 이상 학위 소지율: 45.0%
전공 출신 취업인구: 1,411,375명

교사를 양성하는 전공으로, 2019년 기준 초등교사로 근무하는 인원이 140만 명에 달하지만 미국 내 교사 구인난이 지속되는 만큼 초등교사의 고용안정성은 높을것으로 전망합니다.

 

16위: 생리학 (Physiology)
실업률: 1.4%
평균연봉: $89,456
학사 이상 학위 소지율: 55.1%
전공 출신 취업인구: 136,346명

유기체의 운동 구조 및 기능 등에 대해 연구 합니다. 해당 전공 졸업자는 신체 운동 관련 임상실험 연구원, 외과 기술자, 또는 의료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직종에 종사할 수 있으며, 전공 출신 중 55%가 학사 이상의 학위를 소지하며 전공성을 키워나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17위: 생물공학 (Biological Engineering)
실업률: 1.5%
평균연봉: $81,670
학사 이상 학위 소지율: 44.4%
전공 출신 취업인구: 65,142명

생물학, 화공학, 토목공학, 수학 및 물리학이 접목된 학문으로 보통의 경우 실험실 등에서 근무하며 지속 가능한 식품 개발, 재생에너지 공급 및 천연자원 보호 등의 연구를 수행합니다. 대부분 졸업 이후에도 석사, 박사 하구이를 취득한 취업 인구가 44%이상일 정도로 추가적인 학문 연구를 요합니다. 전문적 지식이 요구되는 만큼 높은 고용안정성을 보입니다. 

 

18위: 간호학 (Nursing)
실업률: 1.5%
평균연봉: $57,925
학사 이상 학위 소지율: 26.8%
전공 출신 취업인구: 2,558,871명

가장 인기있는 전공 중 하나로, 이미 250만 명 이상이 해당 직종에서 근무하고 있음에도 1.5%에 불과한 실업률을 보입니다. 미래에도 간호학 관련 직종의 수요와 고용안정성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19위: 도서관학 (Library Science)
실업률: 1.5%
평균연봉: $28,969
학사 이상 학위 소지율: 68.2%
전공 출신 취업인구: 25,381명

전반적인 대상의 유지 및 관리, 체계화 등의 방법을 배우며, 대부분 도서관 사서로 일합니다. 향후 10년간 도서관 사서에 대한 수요가 약 5%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며, 더 높은 고용안정성을 보이게 될 것으로 예측합니다.

 

20위: 특수교육학 (Special Needs Education)
실업률: 1.5%
평균연봉: $37,655
학사 이상 학위 소지율: 60.5%
전공 출신 취업인구: 265,091명

특수교육을 제공하는 방법론을 연구하고 공부하는 학과로 공립학교에서 제공하는 특수교육 프로그램 교사로 임명되어 활동합니다. 아이들이 겪는 다양한 형태의 장애에 대한 전문성과 특수성이 강화되며 취업자으 ㅣ60%는 학사 이상의 학위를 소지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출처 : http://edubridgeplus.com/?p=23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