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디시전II 아직 도전 가능

♠'얼리 디시전II ' 도전할만한 기회

대부분의 미국대학들의 조기전형에는 얼리 디시전과 얼리 액션이있는데, 이러한 조기전형은 정시전형보다 

합격률이 좋아서 많이 지원 합니다. 

얼리디시젼은 I과 II로 구분되는데 I은 이미 마감했지만 II는 아직 도전할 수 있습니다. 

얼리디시전I에 지원을 하지 않았거나 제때에 에세이를 완성시키지 못하거나, 더 좋은 SAT or ACT시험 성적을 기다린다거나 

하는 이유가 있다면 얼리디시전II에 도전해볼만합니다. 

얼리액션은 구속령이 없어서 입학 허가를 받아도 다른 대학을 갈 수 있으나 얼리 디시전은 합격하면 꼭 지원한 대학에 가야 합니다. 그래서 정시전형보다 얼리디시전 II의 등록률이 

더 높아서 더 많은 학생들을 선발합니다. 

얼리액션의 경우에는 입학 허가를 받아도 꼭 등록을 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대학 입장에서는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고 재정적인 면으로 봐서도 얼리 디시전에서 액션보다 

많은 학생들을 선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얼리액션이라 하더라도 대학별 가이드라인 차이가 있어서 

어떤 대학들은 다른 학교 입학을 불허하기도 때문에 

미리 잘 알아봐야 합니다.

프린스턴과 스탠포드는 싱글 초이스 얼리 액션이 있는데, 프린스턴과 스탠포드를 얼리액션으로 지원하면 다른 주립대는 

지원하지 못하는 제도 입니다. 

얼리 디시전은 여러 대학에 중복 지원이 불가능하므로 자신의 실력과 상황을 잘 고려하여 학교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조기전형 마감일은 보통 11월 1~15일인데 얼리디시전II는 1월1~15일 마감으로 정신전형과 겹칩니다. 

합격통보는 보통 2월 중순 정도에 나옵니다. 

얼리 디시전I은 대부분 대학에서 시행하지만 II는 70여개 대학에서만 시행합니다. 얼리디시전I과 II로 나눈 대학들을 보면 리버럴아트칼리지가 많으며, 아메리칸, 보도인, 브랜다이스, 콜비, NYU, 포모나, 스미스,밴더빌트, 웨슬리언 대학 등이 있습니다. 

 얼리디시전I에 지원했던 대학에서 불합격 편지를 받았다면 얼리디시전II에는 같은 학교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만약 얼리디시전I을 지원한 대학에서 합격 유예 통보를 받았다면 얼리디시젼II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얼리디시전I 에 낸 지원서를 철회하는 취소절차를 밟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