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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으로 미국 유학생 감소? 조지아 주는 오히려 증가

키샘 Keyssam 2020. 12. 4. 18:02

◈ 코로나 때문에 해외 유학생 감소?


 확실히 학생들의 수 자체가 줄어들면서, 거기에 코로나 상황까지 겹치면서 해외 유학생들의 수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미국으로 유학가는 학생들의 수가 많이 줄 것으로 

예상들을 했습니다. 



2019~2020 학년도 미국에서 공부하는 한국 학생들은 ▲ 4만 9809명으로, 2018~2019 학년도의 ▲ 5만 2250명 대비 약 4.7% 감소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들 중에 조지아 주는 한국 유학생이 ▲4만 9809 명이나 됩니다.    

이런 감소는 단순히 코로나 상황 때문이라고만은 할 수 없는데 4년 연속 감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대학들의 입장에서도 현금으로 등록금을 내는 우수한 국제학생들의 숫자가 주는 것은 고민거리 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조지아주에 소재한 대학들은 신입 국제학생들이 ▲ 2만 4000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작년보다 2.7% 늘은 것입니다. 



조지아텍, 사바나 예술&디자인 대학 (SCAD), 에모리대, 조지아 주립대와 조지아 대학교에서 대부분 유학생들이 많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중국 국적 유학생들이 35% 가량 되고 인도 유학생들은 18%정도 됩니다. 









팬데믹 상황에 억눌려 있지 않고 틈새를 노려 오히려 본인이 원하는 수준의 대학 진학을 한 학생들이 꽤 있습니다. 국내대학을 가도 팬데믹 상황에서는 온/오프라인 병행이지요?

본인의 뜻과 꿈이 있다면 팬데믹 같은 것에 지지 말고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