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입학 필요요건_ 추천서 작성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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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입학 필요요건_ 추천서 작성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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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한 마감날짜를 선생님께 알려드리고, 

데드라인 보름전에는 업로드 해주시길 부탁드린다.

(미국대학의 경우, 접수한 순서대로 합격의 당락을 결정하는 경우가 있다.

미리 제출해야, 여러 서류 중에 누락된 것이 있더라도, 학교 측으로부터

다시 보내라는 요청을 받게 되더라도 그에 맞게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2. 커먼앱으로 원서를 작성하는 대학의 경우,

추천서 작성 선생님을 위해

커먼앱 FERFA는 "Waive the right the access"에 반드시 체크한다.

3. 추천서를 작성해주신 선생님에게 꼭 Thank you - letter를 보낸다. 

미국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꼭 갖춰야하는 서류 중의 하나가 바로 추천서이다. 

 보통 추천서 2부 정도가 요구되는데

해당 학생의 학업능력, 성격, 인성 등에 대해 

잘 아는 교사가 작성해야 한다. 

학교성적이나 시험점수 만으로는 학생에 대해

완전히 파악할 수 없으므로 대학 입학처에서는

교사의 추천서를 통해 지원자의 성격이나 태도, 인성에 대해

파악하고자 한다.

학생들은 원서 마감일에 임박하여 추천서 작성을 부탁하지 말고

최소 한 달 반 전에는 해당 교사에게 부탁해야 한다.

에세이 작성과 마찬가지로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여름방학이 시작하면서 얼리 지원의 기회가 생기는데,

 추천서 작성을 미리 요청하여 추천서 담당 교사가 여름방학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작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Early Action/ Early decision 으로 지원할 경우,

원서 마감일이 대부분 11월 1일 또는 10월 중순이므로

너무 촉박한 시기에 추천서 작성을 요청하지 않도록

미리 진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대학 입학 지원 학생들은 자신에 대해 가장 잘 작성해 줄

선생님을 찾아야 하는데,

각 학교의 Admission Section을 꼼꼼하게 읽고

필요요건 (requirements) 를 숙지해야 한다.

모든 서류는 각 학교가 요구하는 조건에 맞도록 작성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현 12학년의 입장에서 추천서를 제출하는 것이므로

현재 수업을 받고 있는 선생님 중에서 추천서를 받는 것이 좋다. 

자신에 대해 잘 써줄 수 있는,

학생에게 관심과 열정이 있는 선생님이 작성해주는 것이 유리하다.

아카데믹한 부분 외에 나의 다른 활동도 알고 있는 선생님의 추천서가 좋다.

독서클럽이나 토론, 스포츠, 음악, 연극 활동, 리더쉽 활동 등을 했다면 이런 활동을 통한

나의 장점과 성취도에 대해 교사가 추천서에 언급해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