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SAT II 와 대입 합격

★ AP/SAT II 올바른 선택이 대입 합격 보장

미국 대학들은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지원자들을 평가합니다. GPA, SAT, ACT, 랭킹,  등과 같이 숫자로 평가할 수도 있고 여러가지 활동이나 선생님들의 추천서, 의미있는 봉사 같이 수치화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학마다 수치화 할 수 있는 우수성을 높이 평가할 수도 있고, 수치화 할 수 없는 부분들을 더 높이 평가할 수도 있습니다. 학생들도 수치로 나타내는 우수성에 강한 경우가 있고 그 반대의 경우가 있습니다. 학생들과 부모님들은 어디에 더 강한 면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을 하고 그 중심으로 대학을 준비하고 잘 할 수 있는 면에 집중해야 합니다.

 ★언제부터 AP/SAT II를 준비하는 것이 좋은가

 일찍 시작하는 경우는 7학년, 8학년에 시작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일찍부터 입시의 스트레스를 줄 필요는 없습니다. 9학년 부터는 전공과 대학에 대해 어느정도 생각해서 AP나 심화 수업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GPA관리도 하면서 준비를 해야 해서 힘들 수도 있으나 12학년 때 모든 시험을 한 번에 다 보려고 하면 힘드는 것은 당연하고 결과가 좋지 않게 나옵니다. 

 고급 수업 수강은 오랫동안 학생들을 보아온 학교 선생님들과 심도있게 상담을 하고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업 성향, 성취도, 문제 해결 능력, 공부양 등을 고려하여 심화수업 선택을 합니다. 예를 들면 화학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이 AP Chemistry를 들으면 당연히 학점도 잘 안나오고 AP 점수도 놓치게 될 것입니다. 밸런스를 잘 맞추는 것이 좋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듣는다거나 학교의 네임 밸류 만을 보고 무조건 심화 수업이나 AP 시험을 응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SAT/ACT 점수를 선택으로 돌린 올해는?

 많은 학교들이 SAT/ACT 시험 점수를 선택으로 돌렸는데,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므로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미국 최고의 명문대는 세계 최고의 명문대를 의미하므로 문턱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쉽게 SAT/ACT점수를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UC는 대입 평가에서 SAT/ACT점수를 완전히 배재합니다. 하지만 AP 와 SAT II 는 선택항목입니다. 조건이 비슷한 응시생들이 있다면 AP, SATII 점수가 좋은 학생들이 유리할 것입니다. 미리 계획을 세워서 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