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시험준비 주의사항 / AP/ AP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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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시험준비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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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전에 표준점수 획득을 위해 많은 학생들이 열공 중이다.

AP 시험에 이어 ACT 시험까지 연이어 치러야 하는 학생들에게 고충이 아닐 수 없다.

AP시험은 최소 3점은 받아야 통과이며, 명문 사립대의 경우 더 높은 점수를 요구한다.

입학사정관들이 주목하는 것은 학생들이 얼마나 도전적인 과목들을 수강하고 좋은 성적을 받았느냐

하는 부분이다. 그 이유는 학생이 실제 대학생활을 할 때에 강의를 제대로 수강할 수 있는지 여부를 

가늠하고 이를 통해 어느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는지 보려고 하는 것이다. 또한 AP는 대학에서

학점으로 인정해 주므로 대학수업을 받기에 더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무턱대고 AP과목에 도전하기 보다는 학생 스스로가 어려운 과목들을 소화할 수 있는지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AP 시험 준비 주의사항

1.  내신성적 관리가 충분히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할 것,

현재 내신관리도 안되고 있는 상태에서 

상위레벨인 AP과목을 선택하더라도 소화하기 힘들 것이다.

AP과목은 단시간에 해결되기 힘들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준비해야 한다. 

2. College Board에서 제공하는 문제들을 적극 활용하고

과목별 무료 온라인 AP 연습문제 

시중의 문제집도 구매하여 시험에 대비한다.

3. 학교에서 해당과목을 수강하지 않은 채 AP 시험을

응시하는 것은 되도록 피하자.

혼자 공부해서 좋은 결과를 얻는 뛰어난 학생들도 있지만

학교의 과목 담당 선생님에게 체계적인 수업을 받지 않은데

시험을 준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본인이 원하는 대학이 AP 과목 점수를 반드시 요구할 경우에는

개인지도나 사설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4. 스터디 그룹으로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며 

시험정보를 공유하며, 서로 부족한 부분을

도와줄 수 있다. 함께 공부 계획을 세우고 

이를 잘 지키면서 효과적인 공부가 될 수 있도록 한다. 

5. 내신성적 관리, ACT/ SAT 시험, AP과목별 시험

한꺼번에 준비하기에는 공부량이 너무 많아서

AP시험이 다른 공부에 방해가 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혹시나 AP과목 시험 때문에 다른 공부들에 직접적인

방해가 된다면 시험치르는 것을 신중하게

고민해 봐야할 것이다.

모든 학생들이 모든 과목 AP를 봐야하는 것은 아니다.

나의 목표대학, 전공을 먼저 생각하고

이에 맞는 진학준비 전략을 짜야한다.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대부분 AP성적을 요구한다.

나의 목표대학이 Top 아이비리그가 아니라면

굳이 AP를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무엇보다도

희망 대학의 Admission 섹션을 먼저 살펴보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