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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36 유학설명회 후기 : 해외대학입학을 위한 전략짜기

키샘 Keyssam 2016. 11. 21. 14:15




:: ACT36 유학설명회 후기 ::

해외대학입학을 위한 전략짜기!





2016년 11월 19일 토요일 CTS빌딩 9층 세미나실!
ACT36 미국명문대 장학생 입학전략설명회가 열렸습니다.


미리 공지드렸던 것처럼, 컨설팅 비용 없이, 유학 상담 비용 없이 진행된 이 설명회는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어떻게 유학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전략설명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돈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기를, 환경 때문에 꿈을 멈추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한 인강 ACT36의 기획자 CTS 부사장님과 강의 실무를 담당하시는 실장님께서 직접 명문대 진학을 위한 로드맵과 준비전략을 설명해 드렸는데요. 주요 설명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유학로드맵


- 9학년부터 12학년, 어떻게 준비해야 명문대를 갈 수 있을까
- 각 학년별로 준비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2. 대학선택, 시험선택 하는 법


-대학을 선택하는 법,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 ACT와 SAT 선택, 어떤 것을 공부해야 할까



3. 장학금,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을까


-미국명문주립대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 12학년이라면 어떤 에세이를 써야할까
- 장학금을 받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 9학년부터 12학년

 학년별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미국으로 대학을 가는 것. 해외명문대학으로 가는 것 모두 '꿈'같은 이야기는 아닙니다. 혹은 꼭 돈이 많고 환경이 좋아야 갈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계획"을 잘 짜면 됩니다. 학년 별로 각 단계마다 해야 할 일을 차분하게 "준비"했다면 누구나, 충분히,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준비"를 하지 못해서 많은 분들이 좌절을 경험합니다. 실제로 외국 입시를 준비하는 학교들, 가령 대안학교에 다니는 분들이 이런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해 아까운 기회를 놓치고 맙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요? 그 이유는 "정보의 부족" 때문입니다. 외국 대학 입시체제를 명확히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아이들이 중요한 시험을 볼 시기, 중요하게 준비해야 할 것들을 놓쳐버리고 맙니다. 12학년이면 원서를 마감해야 하는 때인데 12학년을 고3이라고 생각해 그 때서야 부랴부랴 원서를 준비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원서를 준비하는 것은 이미 시기를 놓쳤을 확률이 큽니다. 우리나라처럼 단체로 언제부터 몽땅 원서접수다, 라는 것도 없으며 빨리 준비하지 않으면 놓치는 것들이 너무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정보가 다 "영어"로 풀려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외국인인 우리는 접근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고, 그런 과정에서 누락된 정보들을 찾으려면 상담을 하거나 돈을 내서 컨설팅을 받는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정말 알아야 하는 입시를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법, 왜 11학년까지 모든 과정을 맞춰야 하는 것인지, 대학 별로 진학과정이 어떻게 다른지 등에 대한 학년 별 로드맵에 대한 설명이 시작되면서 ACT36 입시전략 설명회가 시작되었습니다.




- 대학을 선택하는 법,

 그리고 시험을 선택하는 법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두 번째. 바로 대학을 선택하는 법입니다. 대학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고려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대부분의 부모님들께서 아이비리그면 다 될 것이다, 혹은 유명한 몇몇 대학을 목표로 하면 될 것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대학 별 명성만 보고 진학해서는 안 됩니다.

미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특정 대학이 모든 것이 최고다, 라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학과 별로 순위가 다르고 하버드 대학이라고 해서 모든 것에서 최고를 달리는 것이 아닙니다. 때문에 어떻게 순위를 보는 것이 좋은지를 보는 법부터 다르게 시작해야 합니다. 이에 대해서 학과 별 순위 보는 법, 그리고 순위가 의미하는 것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각 대학 별 시험을 선택하는 법, 공부하는 법 역시 다르게 시작해야 하고 특별활동 하는 것에 대한 주의사항이 이어졌는데요. 학생마다 다르게 선택하고 준비하지 않으면 차별성을 둘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해서 볼 수 있는 법부터 시작하여 어떤 시험을 봐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 유학의 진실,

 그리고 장학금의 진실



뒤이어 직접 아들의 대학을 준비하고 계신 부사장님께서 나오셔서 대안학교 입학과정, 준비과정을 놓쳐 어떤 시행착오를 겪었으며 입학을 위해서 드는 비용은 어느 정도인가 등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는데요. 원서접수시기를 몰라서 뒤늦게 준비했던 시험에 대한 안타까움, 대학선정에서의 미스테이크, 에세이 작성 시 해야 하는 것들과 원서접수 때 신경써야 하는 많은 것들을 경험담으로 풀어내시면서 직접 대학선정과 장학금 받는 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셨습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좋은 대학을 보내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갖고 계시지만, 그 대학을 보내기 위한 '비용' 역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외국에 발을 디디는 순간 모든 것이 '비용'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타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 많은 일에 대한 위험요소에 대한 대비도 해야 합니다. 이런 것들 없이 무작정 해외대학을 원하다가는 많은 위험에 닥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비용문제, 장학금, 그리고 진짜 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기 위해 대학을 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경험담, 그리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했던 점들을 풀어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ACT36 유학설명회 후기

해외대학입학을 위한 전략짜기


아는 것이 '힘'입니다. 외국 대학으로 가는 방법은 특정한 컨설팅패키지에 속해있어야만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픈되어있는 정보들을 잘 활용해 내 방식대로의 에세이, 내 방식대로의 특별활동 이력을 만들고 성적을 관리해서 소신있게 진학하면 분명히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정보를 꼭 '돈'이 많아야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찾는 방법을 알고 구하는 방법을 알면 도처에 깔려 있는 것들을 정보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을 명심하시고 시기를 놓치지 말고 공부하고 계획하는 것을 통해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각 시기 별 계획을 철저히 해서 좋은 전략을 세워 기회를 잡으시길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댓글주세요. 답변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