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 입학_ Regular/Early Ad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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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대학 입학_ Regular/Early Ad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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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대학 입학 과정의 종류

-Regular Admission

-Early Decision

-Early 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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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arly Admission

-Rolling Admission

 학기 중간 입학, 입학 연장, 편입, 자격시험 입학 등

♣  Regular Admission

 9월 입학을 기준으로 입학 원서 마감일과

합격자 발표일이 맞춰져 있는 입학과정.

학교마다 원서 접수일과 마감 시기가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개 11학년 여름방학 후, 12학년 초가 된다.

UC 계열의 대학들은 원서 마감일이 대체로 11월 30일이고,

합격자 발표는 3월 초이다.

아이비리그 대학의 원서 마감은 대체로 1월 중이며,

합격 발표는 4월 중순 정도이다.

*** 학교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학교 홈페이지에서

정확한 시기를 반드시 확인할 것!

♣  조기입학 전형

- Early Decision: 얼리 디시전인 대학 2군데를 

동시 지원하지 못한다. 

(Columbia, Cornell, Brown, UPenn 등)

-Early Action: 5월 1일까지 입학 여부를 결정, 학생이 원하는 만큼

얼리 액션 대학들에 지원서를 보낼 수 잇다.

(Chicago, Cal Tech, Goerge Town, MIT 등)

↓

얼리 디시전과 얼리 액션은 가고 싶은 대학이

미리 확실히 정해진 우수한 학생들이

합격 여부를 미리 알아 입학 절차를 

마무리 짓는 방법이다.

대학 측에서도 우수한 인재를

다른 학교들보다 빨리 확보하는 제도로 이용하고 있다.

대체로 11월 1일에 원서접수를 마감하고

12월 중에 합격 통지서를 보내준다.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이 9-11학년까지의

성적과 과외활동이다. 얼리에 지원하는 학생들 대부분은

성적이 높고 ACT 점수 또한

레귤러 지원 학생들보다 우수한 경우가 많다.

-Single Choice Early Action: 

구속력은 없지만 한 학교만 지원할 수 있다.

합격 발표 후, 5월 1일까지 결정하고 

정시 지원 대학 결과를 확인 후 선택한다.

(Harvard, Yale, Princeton, Stanford 등)

 

***얼리 디시전으로 합격 통지를 받은 경우?

합격 통보를 받은 대학에 진학할 것을 결정하고

학교 측에 확실히 통보해야 한다.

곧바로 다른 대학에 제출한 원서를 취소해야 하며

그 학교에 입학 등록을 해야 한다. 

얼리 디시전 과정으로 지망할 때는 그 학교가 

제 1지망임이 확실해야 한다.

불합격인 경우, 학교 측은 학생의 성적이 아주 나쁘지 

않다면 레귤러로 보내어 다시 한번 검토하는 것이 일반이다. 

이 경우, 제 1지망으로 그 학교를 지원한 경우이므로

다른 학교에 입학이 되지 않아 레귤러 지원 때

온 학생들보다 학교에 대한 만족이 더욱 높을 수 있다.

학교에서도 그런 학생들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는 것이다.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대학을 제외한 아이비리그 대학들과

미국의 200개 이상의 대학들이 현재 이 방법을 채택하고 있다.

레귤러 입학 (20% 미만) 보다 얼리 디시전 (30% 이상) 의 경우가 

합격률이 더 높다.

***얼리 액션은 얼리 디시전과 비슷하지만

합격 통지를 받았다고 해서 반드시 그 학교에 등록할 의무는 없다.

정규 과정의 지원자들처럼 5월까지 등록 여부를 알려주면 된다.

다른 학교에 제출한 입학원서를 취소할 필요도 없으며

합격이 되지 않은 학생들은 레귤러 입학 과정에서 재심사된다. 

***얼리 디시전과 얼리 액션 지원시

레귤러 지원에서도 충분히 합격받을 만한 성적과 

과외활동 등의 자격을 갖춘 상태에서 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산술적으로 합격률이 높다고 무작정 원서를 제출하는 것은

좋지 않다. 얼리 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성적이 레귤러 전형보다 훨씬 높다는 것도 꼭 기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