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굵게, 토플공부TIP :: 국제고, 대안학교, 유학준비 시작하기

짧고굵게, 토플공부TIP

국제고, 대안학교, 유학준비 시작하기

국제고 및 대안학교, 유학준비는
일단 '토플'준비부터 시작합니다.

일정한 점수를 올려 두어야
학교 진학에도 유리하고,
유학을 갈 때도 자신의 영어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수단이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전부 다 토플만 보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생각만큼 높은 점수를 요구하는
대학들이 많지는 않다는 거.)

오늘은 토플 준비를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처음 시작할 때 알아두면 좋을 팁과 함께
유명대학의 토플입학점수를 알아봅니다.

[TIP.1] 토플은 실력이 아니라 시험이다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토플시험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길게 잡고 하나씩 해 나간다,
라는 생각을 하기 보다는
단기간에 시험을 통과하겠다,
라는 생각을 공부해야 합니다.

당연히 기초단어를 외우면서
문제파악을 시작해야 하구요.

문제파악을 통해서 어떻게 공부할지
파악하고 난 뒤 공부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잡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ETS 시험준비계획서 >>

가장 좋은 방법은 ETS(토플공식기관)에서
제공하는 자료들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위의 시험준비계획서만 해도 시험예제와
실력쌓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답니다.
시험당일 성공을 위한 도움말까지 제공하니,
시작하기 전 꼭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TIP.2] 암기가 기본을 만들고 자신감을 만든다!

일단 단어를 모르면 토플이 어렵습니다.
게다가 전문용어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생활에서 쓰는 영어와는 도 다르구요.

그러므로 단어를 많이 외워서
기본을 잘 만들어 두어야합니다.
빈출단어집 하나는 통채로 외운다고
생각하셔야 할 것이구요.

문장 역시 외워야 합니다.

문장을 외우면 문장구조가 들어오고
그러면 듣기부터 일단 트이게 됩니다.
그리고 모델에세이를 달달 외우면
라이팅이 저절로 늘게 되지요.

암기하는 양이 많아서
할 말이 많아지만 스피킹에서도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초반에는 단어, 문장 등등을
암기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공을 들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TIP.3] 모의고사 최대한 활용하기!

토플을 보기 어려운 이유는
시험을 치루는 것 자체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환율에 따라 다르겠지만
거의 20만원이 넘어가는데요.

때문에, 한 번 시험을 볼 때
원하는 점수를 맞는다고 생각하고
모의고사를 활용해서 철저히 대비하세요.

암기를 얼만큼 했느냐가 기본실력이라면
문제를 얼마나 풀어보았느냐가
고득점 실력이 된답니다.

가능한 많은 문제를 접해보고 풀어보며
실력을 점검하시다보면 분명히,
좋은 토플점수를 성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토플이 전부는 아니다!'

유학 준비를 하는 학생들은
토플점수를 위해서 여러 번
시험에 응시하곤 하는데요.

적정수준이 나오면 토플점수를 두고
ACT를 준비하면서 에세이를 위한
특별활동과 독서를 시작해야 합니다.

실제로, 하버드대학의 경우는
영어공인성적시험을 요구하지 않고
제출해도 구체적인 점수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즉, 어느 정도 수준만 되면 합격이란 얘기.

다트머스 대학의 경우도
토플을 제출해야 하기는 하지만
100점대가 평균점수입니다.

미시간대학의 경우는 88점에서 100점 사이면
무리없이 통과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즉, 어느 정도의 점수를 맞은 후에는
ACT를 획득하고, ACT도 어느 정도
통과 수준으로 나왔다면,

이제는 특별활동을 통해 만들어 놓은
자신의 히스토리를 쓰는데
집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너무 부담갖지 말고, 100점 선에서
점수를 만들어놓으면 충분하다는 것.
잊지 마시고 빠르게 취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은 시험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