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문 주립대학 입학 전략_퍼블릭 아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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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 주립대학 입학 전략_퍼블릭 아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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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의 주립대학의 경우

입학원서가 접수되면 바로 심사과정에 들어간다.

지망자수가 입학정원 수보다 월등히 많을 떄를

제외하고는 대개 성적순으로 입학 여부를 결정한다.

학교에 따라서는 자격을 갖춘 학생들을

원서 제출 선착순으로 선발하기도 한다.

외국인이나 타주 지역 학생이 아닌 경우라면

일반 사립대학에 비해 등록금이 1/3 정도로

아주 저렴하며, 학교 시설이나 교과과정, 교수진도

최고에 가깝다. 미국 50대 대학 순위에서도 절반 이상을

이들 주립 대학이 차지하고 있다.

주립대학 중에서도 '퍼블릭 아이비'로 표현되는 명문 주립대학들은

University of California의 9개 대학_

Berkely, LA, Irvine, Davis,

Santa Barbara, San Diego,

Santa Cruz, Riverside, Merced 들을 비롯하여

Miami University, University of Michigan (Ann Arbor),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Chapel Hills),

University of Texas (Austin),

University of Vermont (Burlington),

University of Virginia (Williamsburg, Virginia)등은

입학 경쟁률이 사립 명문대처럼 높고 입학 조건이

상당히 까다롭다. 이러한 주립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일반 주립대학보다 더 많은 준비를 해야한다.

특별히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UC 계열은 최근 동부 사립대학처럼

포괄적 사정방식을 도입하여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빨리 접수할 수록 합격 가능성이 높으므로

◆ University of California 포괄적 사정 방법

학업성적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특기,

성장배경, 창의성, 성취도, 봉사정신, 리더쉽 등

성적 외의 요소들까지 지원자에 대한 모든 정보를

포괄적으로 종합 평가하는 시스템이다.

1. UC 대학에서 요구하는 과목에서의 학교 성적 GPA

2. ACT w/Writing 시험성적  또는 SAT Writing 시험성적

3. UC 대학에서 요구하는 최소 이수 과목 외 추가로 수강한

과목 명, 수, 성적

4. UC 대학 인정 Honor 과목 및

AP 수강 과목의 수와 성적

5.  전체 상위 9% 성적 이내 ELC 

(Eligible in the local context) 포함여부

6. 12학년 수강 과목의 질

7. 지원자의 출신학교가 제공하는 교육의 기회의 기회에

비교한 지원자의 학업 성취도

8. 1개 이상의 학문 분야에서 특출한 성취를

보였는지 여부

9. 학업 분야에서 특별 프로젝트에 참가해

특별한 두각을 보였는지 여부

10. 최근의 성적 향상도

11. 특별한 재능과 성과, 수강경력, 리더쉽, 활동성 여부

12. 특별 프로젝트 완수 여부

13. 지원자의 특별한 환경에서 어려움 극복 여부

14. 지원자의 고등학교와 거주 지역

위의 14가지 입학사정 기준을 모두 고려하여 학생을 뽑는

UC 대학들은 포괄론적 방식에서 

Academic review,

Personal achievement,

Life challenges 등을

모두 고려하여 합격자를 가린다.

이 제도로 인하여 역경 극복 순위가 높은

흑인이나 히스패닉 학생들에게 입학의 기회가

더 많아지고, 성적이 우수한 동양계 학생들에게는

어느정도 불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