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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입시- 정보/미국대학

커먼앱이란? Common App

키샘 Keyssam 2017. 7. 3. 15:34


커먼앱  Common Application_ 미국대학 공통원서 



얼마전 매월 정기적으로 하는 ACT36주최 미국명문대 입학 전략특강을 진행했다.

자녀가 미국대학 입학을 꿈꾸고 있다면 그의 부모님들도 보다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바삐 움직이는 것이 사실이다. 어느정도 정보를 수집하고 공부하다 보면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해야 더 유리한지 금새 파악할 수 있다.

이런 공부와 준비없이 무조건 유학원에만 맡기려고 하면

한 개 대학당 원서 작성을 100만원 요구하는 컨설팅회사에 막대한 비용을 낭비하게 된다.

보통 10-15개 대학을 지원하는데 1000만원에서 2000만원에 달하는 비용을 자녀의 대학입학원서 작성에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미국대학진학을 꿈꾸고 있다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들을

하나씩 섭렵해두자!






#커먼앱_공통원서_common_application

공통지원서는 컬리지 보드가 운영하는 온라인 공통입학지원 시스템이다.

현재 700개 이상의 대학들이 커먼앱에 가입되어 있으며 한국학생들이 선호하는 많은 명문사립대들도

커먼앱을 사용하고 있다. 이 커먼앱 시스템을 통한 여러대학의 복수 지원 편의성으로 많은 지원자들이

커먼앱을 사용하고 있다. 각 대학에 따라 요구사항이나 입학 조건이 다를 수 있지만 대학 지원서는

기본적으로 커먼앱을  통해 접수해야 하며 추가로 대학별 별도 양식을 접수해야 한다.

Common application  & College-specific supplement

2가지를 모두 접수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특정 대학의 입학 지원서가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된다.

꼭 확인이 필요하며, 추가 지원서는 커먼앱에서 지원 대학의 선택에 따라 링크로 연결되어 있으니

해당대학의 추가 양식을 반드시 작성하도록 한다.


여름방학 이후, 조기지원으로 매우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해야 하므로,

12학년들에게는 12학년 직전 여름방학, 특히 8월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미리미리 온라인으로 충분한 자료조사 및 서치를 통해 작성해야 하는 항목과

준비해야할 것들을 체크해야 한다. 

커먼앱의 지원서 작성은 계속 재검토 및 수정이 가능하므로

완성도 있는 입학지원서가 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두고 준비해야 한다.

또한, 12학년이 아닌 학생들도 커먼앱 사이트에 들어가서

지원서를 살펴보는 것이 가능하니, 미리 준비해야할 사항들을 챙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학생이 계정을 만들고 들어가서 여러 사항들을 살펴볼 수 있으므로,

정보수집과 필요한 요건들을 미리 꼼꼼하기 준비하기 원한다면

커먼앱에 들어가 보기를 권한다.

개인정보 작성부터 추가정보까지 많은 항목들을 체크하고 작성해야 하므로

신중하게 모든 항목들을 확인하고 기입하도록 한다. 

커먼앱에 지불하는 수수료는 각 지원대학에 지불되며

수수료 면제는 절차에 따라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