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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인강공부법 : 독하게 독학하기 위한 오답카드 만드는 법

Event Clip 2016. 9. 29. 20:44



ACT 인강공부법, 독하게 독학하기 위한

오답카드 만드는 법



실수로 틀린 문제 다시 안틀리고 싶다면.
몰랐던 문제는 꼭 알고 넘어가고 싶다면.
개념을 몰라 외워야 할 문제가 있다면

반드시, 오답정리를 해야합니다.

특히 ACT와 같은 시험의 경우
'오답카드'를 만들어 정리하면
굉장히 효과적인데요.

내가 자주 틀리는 방식을 찾을 수 있고
보완할 점을 명쾌하게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자신이 틀린 문제에 대한 '기준'을 세워
각 카드에 오답정리를 하고 분류하면 됩니다.






(1) 작은 노트를 준비해 '틀림'을 분류하라

일단, 작은 노트를 준비합니다.
단어카드처럼 각각 떨어져 있다가
나중에 링으로 묶을 수 있는 것 같은
카드방식이 조금 더 편리할 것입니다.

이제, ACT 모의고사를 본 후 체점하고
틀린 문제를 오답처리를 합니다.
기존의 오답정리 방식과 같습니다.

문제를 쓰고, 답을체크한 후
왜 틀렸는지, 필요공식을 정리하는데요.
중요한 것은 문제 가장 위에
내가 왜 틀렸는지를 적는 것입니다.

위에 나와있는 이미지처럼 대체로
학생들은 네 가지의 실수를 합니다.

1. 기본개념을 몰라 틀린 경우
2. 필요한 공식을 몰라 틀린 경우
3. 계산을 실수해서 틀린 경우
4. 문제를 잘못 읽어 틀린 경우

대체로 이 네 가지 실수인데요.
자신이 문제를 틀린 요인을 적어두고
쭉 오답풀이를 한 뒤 나중에는
과목 기준이 아닌 틀린 문제를
기준삼아 카드를 모아봅니다.

그러면, 내가 틀렸던 문제항목들이
쭉 보여지게 됩니다.
그러면 저절로 나의 취약점이 파악됩니다.



(2) 취약점을 파악하라

문제를 잘못 읽어서 틀렸어요, 라는 것이
2번, 3번이 반복되면 그것은 실수가 아니라
읽는 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계산을 실수했어요, 역시 마찬가지.
자신이 은연중에 잘 틀리는 수식
약한 수식이 있는 것입니다.

오답카드를 만들면 이같이 자신이
자주 하는 실수와 약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때 발견한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고자 목표를 잡으면 됩니다.
그리고 문제를 풀 때도 조금 더
신경써서 틀렸던 것은 다시 틀리지
않으려고 노력할 수 있게 됩니다.



(3) 실수를 잡을수록 점수는 올라간다

오답카드를 바탕으로 공부하고
문제를 풀 때 실수했던 것을
틀리지 않기 위한 방향으로
공부를 하고 문제를 풉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한 번 틀렸던 문제들을 다시는
틀리지 않을 수 있게 되는데요.

몰랐던 공식들도 쭉 정리해서 암기하고
몰랐던 수식도 정리해서 암기하는 등
오답카드를 정리하면서 나의 부족한 점을
다듬다보면, 자연스럽게 점수는 올라갑니다.


잘 틀리는 패턴도 찾게 되고
보완점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게 됩니다.



(▲키샘뉴스, 오답노트의 중요성!)











ACT인강으로 독학한다면

더욱 필요한 오답카드


독학한다면 옆에서 누가
이거 왜 틀렸어!라고 찔러주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의식없이, 생각없이
기계적으로 문제를 풀게 됩니다.

그러면 절대 발전할 수 없습니다.

오답카드를 만들어서 생각없이
문제풀고 있는 자신을 채찍질하고
내 약점을 빠르게 파악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