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합격률 사상 최저치_어떤 학생이 아이비리그에 들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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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합격률 사상 최저치_

어떤 학생이 아이비리그에 들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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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대학 아이비리그의 합격률이 해마다 떨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갈수록 경쟁률이 치열해지고 있는 것이다. 

3월 말에 발표된 주요 아이비리그 대학의 

이번 연도 합격률은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였다.

하버드대는 4년 연속 합격률이 하락하였으며

대부분의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합격률이 10%미만으로 

4% 까지 더 낮아진 대학들도 있다.

그렇다면, 이런 아이비리그의 바늘구멍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뚫을 수 있는 것일까?

1. GPA와 시험점수는 기본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오해하는 부분인데, 

성적이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들하지만

기본적으로 우수한 성적과 시험점수가 

가장 중요하다.

-아이비리그 대학들의 합격률-

Brown: 4.08 %

Columbia: 4.16 %

Cornell: 4.01 %

Dartmouth: 4.06 %

Harvard: 4.10 %

UPenn: 3.93 %

Princeton: 3.90 %

Yale: 4.19 %

단순히 All A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학생들이

좀 더 도전적인 어려운 과목들을 

수강했는지를 보는 것이다. 

B학점이 한 두 개 있더라도

더 어려운 과목들을 들으면서

성적이 향상되어 감을 보여주면

입학 사정관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는 것이다.

어려운 과목을 수강한 학생들은

도전정신과 성취능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2. 열정이 있는 학생

지원자가 어떤 분야에 열정을 갖고 탐색하는 

면모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 커뮤니티 활동, 스터디, 악기연주 등을

하고 있는지가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다.

입학사정관들은 지원자가 왜 그런 활동을 하기로 했는지,

그 액티비티를 통해 배운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싶어하는 것이다.

지원자가 어떻게 성장했으며 우리 학교에

왜 필요한가를 염두해두고 있다는 것이다.

아무 의미없이 여러 활동을 하는 것보다

관심있는 분야에 집중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3. 조기전형에 지원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신입생 선발시

조기 전형 비중을 늘리는 추세이다.

정시 전형의 합격률이 크게 떨어지면서

Early action이나

Early decision 같은 조기 전형의 기회를

이용하고 있다.

Early action은 합격 후 꼭 등록하지 않아도 되지만

Early decision은 합격시 반드시 등록해야 하는

구속력이 있어서, 등록하지 않을시 다른 대학에도

진학할 수 없다.

이러한 사항들을 미리 체크해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2018년 아이비리그 조기전형 합격률-

 Brown: 21.9 %

Cornell: 24.2 %

Harvard: 14.5 %

UPenn: 18.5 %

Princeton: 14.7 %

Yale: 14.7 %

3. 유니크한 에세이

아이리그 지원자 대부분의 학과성적은

모두 뛰어나기 때문에 그 차이가 별로 없다.

이런 유능한 학생들 사이에서

합격과 불합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가

바로 에세이다.

단순하지만 유니크한 에세이를 통해 

자신이 누군지를 밝힐 수 있으며

입학 사정관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다.

에세이를 통해 자신의 열정, 관심사,

인생의 중요한 가치관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4. 바른 인성과 가치관

지원자의 인성이 좋은가를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학생의 선행, 봉사활동 등에 대한 언급을 통해

학생의 좋은 인성을 어필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추천서이다. 

그렇게 큰 선행이 아니더라도 작은 행동들에서

보여질 수 있는 지원자의 인성을

대학들은 추천서를 통해

엿볼 수 있는 것이다.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추천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지원자의 성품에 대해 잘 알고

이를 공정하게 평가해줘야 하므로,

교사와 고교 카운슬러의 역할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