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 인터뷰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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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인터뷰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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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노하우

 

일반적으로 미국 주립대는 인터뷰를 요구하지 않지만

많은 사립대학에서는 학교방문이나, 인터뷰를 요구하고 있다.

인터뷰를 반드시 해야하는 학교 또한 있다.

MIT나 하버드 등의 대학들은 대학 동문을 배정하여 

인터뷰에 응하도록 하고 있고,

그 인터뷰 결과를 그 대학 입학처에 보내

입학 심사 과정에 참고하도록 한다. 

인터뷰를 앞두고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앞서 제출한 입학 원서의 내용이 사실인지를

확인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특별히 무례하거나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지 

않는 것에 신경쓰면 될 것이다.

물론 비슷한 학교 성적과 시험점수,

과외활동, 에세이라는 조건일 때

인터뷰가 당락을 좌우할 수도 있다.

인터뷰 중간마다 항상 웃는 얼굴로 

묻는 질문에 열정적으로 대답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의 이슈에 대해 어느정도 파악하기 위해서

평소에 신문이나 뉴스를 챙겨보는 것도 중요하다.

자기 자신에 대해 인상적인 소개를

3분 안에 할 수 있도록

스크립트 작성을 통해 준비하도록 한다.

인터뷰에 앞서서 자신이 지원하는 대학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가도록 하고,

왜 이 대학에 가야하는지에 대해

나만의 정답을 만들어야 한다.

◆ 대표적인 인터뷰 내용

1. 왜 우리 대학에 지원했는가?

2. 원하는 전공은 무엇인가?

3. 어떤 과외활동을 가장 열심히 했나?

4. 재학중인 학교의 장점?

5. 지난 여름방학에 무엇을 했는가?

6. 자신의 고치고 싶은 면은 무엇인가?

7.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가기전에

1년의 시간이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나?

8. 친구들은 자신을 어떤 사람이라고 표현하는가?

9. 자신이 지금까지 성취한 일 중 가장 자랑스러운 일은 무엇인가?

10. 최근에 읽은 책은 무엇이며, 어떤 점이 좋았는가?

◆ 인터뷰 후 해야할 일

인터뷰를 마치고 인터뷰어에서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준 것에 대해

감사인사를 하고,

인터뷰 후 1-2주 안에

직접 쓴 Thank-You letter 를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 인터뷰 후 2-3주 안에 학교측에 

인터뷰 평가서를 통보하기 때문에

이보다 전에 감사편지를 보내는 것이

결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