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미국유학 필수용어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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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미국유학 필수용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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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T ◆ 

SAT 함께 미국 대학입시에 필요한 표준시험.

SAT와 다르게 고교 교육과정동안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가 출제된다.

36점 만점으로, 10년 전부터 SAT 응시자 수보다 ACT 응시자 수가 더 많아졌다. 

학부모들도 ACT의 출제 영역이 어떤지 정도를 알아야,

자녀가 ACT를 보는 게 나을지, SAT를 보는 게 나을지 조언해주고

판단할 수 있다. 

 ◆ AP ◆ 

Advanced Placement

AP과목은 대학 1-2학년 수준의 과목으로

학생들은 해당과목을 수강한 후 

5월에 실시되는 AP 시험을 치르게 된다.

AP시험점수는 1점~5점,

3점 이상을 맞아야 합격선이며,

아이비리그 등의 상위 대학들은

4점 이상의 점수를 맞아야 유리하다.

AP과목 선택시, 

자녀의 적성과 실력을 고려하여 신중해야 한다.

무조건 많은 과목을 선택한다든지,

너무 어려운 과목을 들어서 

자녀의 성적 관리가 힘들어질 수 있다.

AP점수를 제출시, 대학에서 해당 과목의 

학점을 인정해준다.

상위 레벨의 학교의 경우

AP점수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반드시 모든 대학에서 AP시험 점수를

대학입학의 자격요건으로 요구하는 것이 아니므로

자녀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들을 미리 리스트업해서

각 대학이 요구하는 조건들을 점검해야 한다. 

 ◆ College Board ◆ 

고등학교 및 대학들이 멤버로 가입된 협회가 감독하는

비영리 기관으로 SAT I & SAT ll,

PSAT, AP 시험 등을 주관한다. 

 ◆ Common Application ◆ 

*대학 입학 및 편입을 위한 공통지원서* 

미 전체 수험생 가운데 25% 이상의 학생들이

7군데 이상의 대학교에 지원서를 낸다.

학생들은 이로인해 많은 지원서를 중복 장성하게 되므로,

이런 경우 Common App 이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미국 내 Common App을 사용하는 대학이 517개이며,

이 공통지원서 시스템에는

하버드, 예일, 스탠퍼드 대학을 비롯한 

상위 랭킹의 명문대학들이 포함되어 있다.

 ◆ Common Core Standards◆ 

*공통 학습기준* 

공통 학습기준은 전국적으로 사용되는 학습기준이자 목표이다.

연방 정부에 의해 만들어진 것은 아니고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공통 학습기준은 전국 주지사협회가

전국 학교 임원회(Council of Chief State School Officers)와

 함께 협력하여 만든 것이다.

공통 학습기준의 시행은 미국의 교육이

실용적인 면에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일부 주를 제외한

미국 전국에서 초,중, 고교의 공통 학습기준

(Common Core State Standards Initiative) 이

시행되면서 표준학력고사까지도 크게 바뀌고 있다.

◆ Early Action ◆ 

조기전형 지원방식 중 여러 대학에 동시에 

얼리 액션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합격해도 등록해야 할 의무는 없다.

얼리 액션 지원을 하더라도

 ED ( Early Decision)로 1개의 대학에 지원할 수 있다.  

◆ Early Decision ◆ 

조기전형 지원방식 중 하나로 단 한 개의 대학에만 ED로

지원 가능하며 합격하면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ED를 이용할 경우, EA로 다른 대학에 지원할 수 있다.

◆ EFC (Expected Family Contribution)◆ 

대학생의 학자금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가 부담해야할 액수를 나타낸 것.

FAFSA에 기입된 정보에 따라 연방 정부가

정한 공식에 따라 학자금 보조 보고서 (SAR)를 통해

전달된다.

◆ Gap Year ◆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이 진학을 미루고 고교졸업 후

휴식을 취하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재충전하는 시기를 말한다.

◆ PSAT ◆ 

11학년생들이 보는 표준시험으로 

National Merit 장학금에 도전하기 위해 이 시험을 치른다.

SAT l 연습시험의 성격을 띄고 있으며

PSAT 시험을 잘 준비해서 좋은 성적을 낼 경우

4년 장학금 혹은 2년 장학금 등의 혜택을 볼 수 있고

대학 입시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 Regular Decision ◆ 

정시지원으로 대부분의 사립대학들은 

정시 지원원서를 1월~2월 중에 마감한다.

◆ Rolling Admission ◆ 

수시전형 제도를 말한다. 이 제도를 채택하는

대학들은 정원이 찰 때까지 원서를 받으므로,

일찍 지원할 수록 합격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