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합격률 발표 : 2016년 아이비리그 조기지원 현황

대학합격률 발표

- 2016년 아이비리그 조기지원 현황 -

2016년 아이비리그 조기지원
합격률이 발표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작년보다 조기지원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상당히 늘어났고,

아쉽게도 그에 비해 합격인원은

늘어나지 않아 합격률은 전체적으로

감소한 추세에 있습니다.

각 합격률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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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아이비리그 합격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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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	브라운	PENN	코넬	다트마우스
합격률	14.5	15.4	17.1	21.9	22.0	25.6	27.8

(자료출처 : 코리아데일리 중앙일보 로스앤젤레스)

하버드대학은 14.5%로

가장 낮은 통과확률을 보였고,

그 다음으로 프린스턴, 예일,

브라운, PENN, 코넬이 뒤를 이었고

다트마우스가 27.8%로 가장 높은

확률을 보였습니다.

아마 조기지원을 선택한 친구들 중

지원했던 친구들의 다수가

'보류' 통보를 받았을 텐데요.

'보류'통보란 조기지원에서는

탈락했지만, 귀하의 재능을 인정해

정시전형에 지원해보겠느냐는

학교 측의 권유의 메시지입니다.

이런 때 해야 할 일은 두 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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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학교 측에 자료를 요청해서 판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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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정보를 먼저 수집해야 합니다.

학교 측에 이메일을 보내서
보류한 학생들이 정시에 입학했을 때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accept 되었는지
자료를 요청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또, 입학사정관 측에 이메일을 보내
나는 이 정도의 학생이고 이런 준비를
했는데 왜 대학에 입학할 수 없는지,
어떤 것이 필요한지를 묻고 답변을
기다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혹은 커뮤니티나 주변 수소문을 통해
보류 통보를 받은 선배들 중에서
합격한 사례가 있는지를 보고
내가 어떤 액션을 취해야 할지
판단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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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처음이라는 마음으로 부족한 것을 추가업데이트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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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처음이라는 마음으로
다시 한 번 꼼꼼하게 지원서류와
정보를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내가 선택적으로 올리지 않았던 활동이
정말 잘 한 선택인지 돌아봐야 하고,
특별활동기록 및 그간 했던 봉사활동 등을
다시 한 번 돌아보며 더욱 어필할 수 있도록
추가 정보 업데이트를 실시합니다.

또한 대학교 측에 요청해서
추가로 보낼 서류가 있는지
판단하여 제출한 후 학교에서 보낸
신청카드를 작성해 입장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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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합격률 발표

2016년 아이비리그 조기지원 현황

하버드 입학처에서는, 앞으로

조기지원의 합격률을 높이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집니다.

조기지원은 말 그대로 정시보다

훨씬 빨리 지원하는 것이므로

ACT, 입학원서 준비를

빨리 끝내놓아야 지원할 수 있습니다.

미리 계획을 세워둬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