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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대학투어, 미국대학탐방 시 꼭 기록해야 하는 세 가지 정보 본문
겨울방학 대학투어
미국대학탐방 시 꼭 기록해야 하는 세 가지 정보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내가 가고 싶은 대학을 탐방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일단, 아이의 입장에서 난생 처음 떨어져보는 부모와의 이별 속에서 해외생활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있다는 것, 또한 원하는 대학을 직접 가서 봄으로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각 대학의 정보를 직접 조사할 수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특히 11학년이라면 겨울방학 때 일주일 정도는 시간을 쪼개서 해외대학탐방을 해 볼 것을 필수적으로 추천합니다.
하지만 목적 없이 그냥 가서는 많은 것을 얻어올 수 없습니다.
세 가지 정보는 반드시 기록하고 남긴다는 생각으로 겨울방학 대학투어, 미국대학탐방계획을 세워보세요.
1. 방문한 곳곳의 '느낀점'을 반드시 기록할 것.
해외대학들, 특히 명문대학들은 대학의 규모가 굉장히 큽니다. 대학 안에 대학을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상징물이나 건물들을 세워두는 경우가 많고, 오래된 대학들은 각 건물에 서린 역사적인 사건들도 있을 것입니다. 때문에 방문하는 장소가 바뀔 때마다 각 장소에 대한 느낀점을 기록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때그때, 바로바로 기록하는 것은 굉장히 생생한 표현을 남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추후에 에세이를 써야 해서 자료를 찾아야 할 때 지금은 생각하지 못하는 표현들을 저장해 둘 수 있을 것입니다.
2. 각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인터넷에는 없는 정보를 찾아오기!
우리나라처럼, 외국 대학들도 각 학교마다, 자신의 캠퍼스를 소개하는 프로그램들을 갖고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들을 잘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그램은 보통 학교 캠퍼스를 돌면서 학교 안의 주요 장소를 방문하며 그에 얽힌 이야기와 학교의 이야기를 자세히 들을 수 있고, 프로그램의 구성이 좋다면 입학담당자를 직접 만나서 학교가 원하는 인재상에 대해 들을 수 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들을 잘 활용해서 인터넷으로는 구할 수 없는 정보들을 얻어와야 합니다. 특히, 입학담당자를 만나면 적극적으로 질문해서 인재상부터 원하는 비전 등에 대한 조언을 받아오기를 추천합니다.
3. 대학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가져올 것!
대학탐방을 가는 목적이 대학을 합격하기 위해 동기부여나, 정보를 얻기 위한 것 뿐만 아니라 대학생활을 잘 적응할 수 있는지에 대한 판단기준을 세우는 것까지 포함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대학에 가서 생활할 때 필요한 것들을 질문하고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기숙사 시설이나 룸메이트의 배정 같은 문제도 중요합니다. 또한 유학생들은 아르바이트에 대한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학교 안에서 받을 수 있는 장학금, 일할 수 있는 방법, 그런 것들의 기회가 어느 정도로 열려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가져오면 좋습니다. 그리고 부모님들께서는 직접 가서 느끼는 분위기 등에 대해서 아이가 어떻게 느끼는지 세심히 관찰하고 물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겨울방학 대학투어
미국대학탐방 시 꼭 기록해야 하는 세 가지 정보
마지막으로 겨울방학 대학투어, 미국대학탐방시 꼭 필요한 자세는 '부모님'이 질문하고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질문하고 주도해야 하는 여행이라는 점입니다. 뭔가 일이 잘 안 풀릴 때 곁에서 바로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아이가 외국 환경에 대해서 적응할 수 있을 지에 대한 감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조금 늦더라도 스스로 직접 하게끔 도와주는 현명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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